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도움 많이 받았어요 평택산후도우미 친정맘 적극 추천합니다.

후기 이벤트로 쓰긴 하지만 진짜 진짜 선생님 너무 좋았어요. 친정맘은 선생님 선택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김옥0 선생님 정말 추천드려요. 극 I인 저를 편안하게 해주셨어요. 저는 일단 집에 가족 오는 것도 좀 불편해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산후도우미를 써야 하나 고민했어요.

초산인데 주변에서 꼭 산후도우미는 불러야 한다고 해서 일단 미리 예약을 했어요. 맘스홀릭이랑 블로그, 업체 등급 등 종합적으로 봤을 때 친정맘이 제일 괜찮을 것 같아서 친정맘으로 예약했어요. 아이 낳고 나니 몸이 엄청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급하게 3주로 변경이 가능한지 문의했고, 조리원에 있을 때 확답 가능하다고 했어요. 몸이 힘드니 꼭 3주가 되길 기도하게 되네요.

제가 원하는 조건은 요리 잘하시고, 사담이 많지 않은 분이었어요. 워낙 내성적이라 처음부터 대화가 많으면 힘들거든요. 경력은 랜덤 배정 요청드렸는데 6년 차? 5년 차? 선생님이 배정되었어요. 뒤늦게 3주로 늘린 거라 배정을 걱정했는데, 너무 좋은 분이 오셔서 3주 동안 편안했어요.


배정된 도우미 선생님은 김옥0 선생님이셨어요. 보육교사를 15년 동안 하신 베테랑이셔서 그런지 아이를 정말 잘 케어해주시고, 일에 순서가 있으셔서 좋았어요. 아이를 위해 동화책도 읽어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고, 방에서 자고 있을 때 선생님이 우는 아이 달래신다고 노래 불러주시는 소리가 들리곤 했거든요. 아이를 위해 노래를 한다는 게 너무 멋있었어요. 저라면 남의 아이에게 거리낌 없이 노래를 못해줄 것 같거든요.

선생님 덕에 저도 아이에게 노래를 많이 불러주고 있어요. 신생아 때 책 읽어준다는 생각도 못 했는데, 책도 읽어주고 있고요. 직업상 아이를 좋아하시겠지만, 저희 아이를 너무 예뻐해 주시고 다정한 눈으로 봐주시고 이름을 불러주시는 게 너무 좋더라고요. 말도 계속 아이에게 걸어주셨어요.

알려주실 팁 같은 게 있으시면 담백하게 잘 알려주셨어요. 쪽쪽이라던가 속싸개라던가 엄마와 의견이 다를 수 있는데 그런 점을 배려해서 잘 말씀해 주시고, 저의 의견을 잘 들어주셨어요. 도움 되는 얘기들도 많이 해주셨어요. 아이 병원 갈 때도 같이 동행해 주셨는데 남편 없이 가는 거라 좀 긴장했는데 너무 큰 도움이 됐어요.

쉬어야 하는데 아이가 자꾸 보고 싶어서 좀 무리했는데 계속 쉬게 해주시려고 하는 마음이 진심인 게 느껴져서 좋았고요. 음식도 너무 잘하셔요. 짠 거 싫어하는 제 입에 딱 좋은 간이였어요. 정성이 가득했고, 매일 어떤 음식을 해주실지 기대되더라고요. 저녁에 먹을 것까지 넉넉하게 해주셨어요.

이제 내일이 마지막인데. 좀 슬프네요. 제가 내성적이라 대화를 좀 뒤늦게 시작했는데 선생님이 잘 받아주셨겠지만 대화가 즐거웠어요. 도움도 많이 받고, 덕분에 편하게 3주를 지냈어요. 주머니만 넉넉하면 몇 달 같이 지내고 싶어요.


정리를 하자면

▶ 아이를 편하게 해주시고 너무 예뻐해 주세요.

▶ 아이가 깨어있을 때 노래, 말 걸기, 동화 읽기 등 여러 자극을 주셨어요.

▶ 산모도 쉬도록 권유하시면서 무리하지 않게 해주세요.

▶ 요리와 가사일을 정성스럽게 해주세요.

▶ 경력이 있으셔서 일에 순서가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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