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정직하고 성실한 성품을 가지신 평택 친정맘 관리사님 추천드려요

출산준비라는 것을 처음 하면서, 산후도우미 신청이라는 것을 하게 되었어요. 여러 업체 중에 어떤 기준으로 어떤 업체를 골라야 하는지 막막하여, 일단 냅다 검색부터 했어요. 그중 산모들의 진심이 절절히 느껴지는 후기들을 보게 되었고, 그곳으로 마음을 정하였고, 그 업체가 친정맘이라는 업체였어요.

조리원 퇴소 며칠 전 관리사님과 매칭을 해주는데, 저는 일반 관리사님을 신청했는데 갑자기 그분이 교통사고가 나셔서 스케줄이 가능하셨던 경력 관리사님인 이0의 관리사님과 인연이 되었어요. 어느덧 시간이 화살처럼 흘러 오늘은 산후도우미 마지막 날이에요.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어서 이렇게 감사했던 점들에 대한 후기글을 남겨보려고 해요.


1. 진심으로 아이를 소중히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관리사 선생님!

처음 집에 와서 처음 이틀은 나와 남편이 아이를 돌봤어요. 이때 조리원에서 배운 게 있어서 잘할 수 있겠거니 했는데, 애를 키워봤어야 어떻게 하는지 알지 생각처럼 쉽지 않았어요. 점차 내가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자신감이 떨어지고, 아이에게 미안해지는 때가 왔던 것 같아요. 호르몬 때문인 건지 우울한 생각도 들고요.

그런데 우리 집에 와주신 관리사님이 경력만큼이나 능숙하게 아이를 잘 돌봐주셨고, 어떤 상황에 대해서도 척척 대처해 주셔서 정말 든든했어요.

제가 느낀 건 시점의 차이였어요. 저는 조리원에서 배운 대로 "몇 주에는 120ml, 몇 주에는 140ml" 이런 식으로 육아를 생각했어요. 그런데 관리사님은 아이를 관찰하고, 늘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셨어요.

예를 들어 쪽쪽이를 줄 때 아이가 바로 뱉어내더라도 억지로 물리려고 하지 않으셨어요. 일단 입가에 가볍게 대어 두고 아이가 스스로 탐구할 시간을 주셨어요. 그렇게 탐구가 끝나고 나니 정말 쪽쪽이를 적극적으로 물기 시작했어요.

또 수유 후 트림을 시도한 뒤 아이를 눕혔는데 얼굴이 빨개지면 아직 가스가 올라오는 것이라고 하시며 다시 안아서 트림을 시도해 주셨어요.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정말 아이를 잘 관찰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게 사랑인 것 같았어요.

제 생각을 아이에게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세심하게 관찰하는 것 말이에요. 그리고 아이가 스스로 탐구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셨어요. 옆에서 지켜보면서 많이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3주 동안의 기간이었는데, 신생아들은 성장이 정말 빨라서 그 사이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고 상황이 다양하게 나타났었어요.

예를 들어 수유텀은 어떻게 조절하는지, 아기가 토했을 때는 어떻게 대처하는지, 모유수유 자세 중 눕수는 아기와 어떻게 자세를 잡아가는지, 아기 코딱지와 눈곱은 어떻게 관리하는지, 태열이 올라올 때는 실내 온도는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 등 정말 많은 상황에 대해 자세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육아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고,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0의 관리사 선생님은 옆에서 보기에 정말 감동적일 정도로 진심으로 아기를 축복해 주시는 그 마음이 느껴져 그게 정말 감동이었던 거 같아요. 지금 우리 아이뿐 아니라 지나온 아이들을 다 추억하시면서 얘기도 하시고, 아이도 점점 선생님을 좋아하는 것이 느껴져서 더 감사하게 느껴졌어요.

아이가 처음에 작아서 너무 걱정이 많았는데 관리사 선생님께서 아이를 보시고, 괜찮다고, 부분이 너무 예쁘다고 축복하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걱정 많던 제 마음도 점차 자신감을 갖게 되고, 또 우리 아이의 예쁜 모습도 더 많이 발견하여 더 많이 사랑하게 되었어요. 이런 사랑과 보살핌을 받고 아이가 3주 동안 쑥쑥 자랐던 거 같아요.


2. 불안하고 우울한 산모의 마음을 치유해 주는 대화!

보통 산후도우미 하면 산모는 방에서 쉬고 계약된 시간만 선생님께서 오셔서 아이 봐주시고 그런 걸 생각했었는데, 이0의 선생님께서 우울한 날 내 마음도 다독여주시고, 좋은 말씀도 해주셔서 신기하게도 선생님이 다녀가시면 내 마음이 밝아진 걸 느낄 수 있었어요.

기간이 끝나갈수록 점점 내 개인사도 털어놓게 되고, 직업적으로도 트라우마처럼 남은 상처가 있어서 몇 년간 일을 쉬기도 했었는데, 그것을 넘어서야겠다는 결심도 하게 된 것 같아요.

관리사 선생님이라는 직업이 그냥 단순히 아기 돌봐주는 직업이 아니라, 엄마와 아이의 영혼을 돌보고 몸과 마음 모두를 성장시키는 신성한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관리사분 오신 동안 잠 4-5시간 푹 자고 일어나기만 해도 산모의 상태는 훨씬 좋아졌어요. 잠의 소중함이 얼마나 큰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어요.


3. 힘든 아기 목욕을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점!

수유하기, 아기 빨래, 청소, 재우기, 놀아주기, 식사 준비 등 많은 일들을 해주시지만 가장 든든했던 것은 매일매일 해주기는 아기 목욕이었어요.


4. 그 외

계시는 3주 중에 1차 영유아 검사와 bcg 주사 맞는 일정이 겹치게 되었어요. 이때, 한명은 운전해야 하고 한명은 아이를 봐줘야 하므로 반드시 두명이서 가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남편이 일을 빼야 하나 했는데 관리사분과 둘이서 갈 수 있어서 우리끼리 다녀올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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