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 강남지점 이용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친정맘 강남지점 후기 남겨봅니다.
저는 20대 후반 초산맘이구요 임신 기간에도 계속 일을 하고 있었고 출산 직전까지도 완전히 쉬지는 못했던 상태라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막상 출산하고 나서 몸조리를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이 많았습니다.
원래는 남편이 육아휴직을 같이 써줄 수 있을 거라고 했는데 회사에서 승인이 안 나면서 산후조리 기간을 거의 혼자 보내야 하는 상황이 될 것 같아 미리 산후도우미 업체를 진짜 많이 찾아봤습니다.
맘카페랑 블로그 후기를 보면서 비교하다가 친정맘 후기를 많이 보게 됐는데 관리사님들이 아기 케어도 꼼꼼하게 해주시고 음식도 잘 챙겨주신다는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제가 원래 먹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서 관리사님들 요리가 엄청 맛있다는 후기도 선택에 큰 부분을 차지한 것 같습니다 ㅎㅎ
다른 분들과 비슷하게 처음 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는 거라 낯선 분이 집에 오시는 것도 걱정됐고 아기를 맡겨도 괜찮을지 불안했는데 상담실장님이 서비스 내용이랑 정부지원금 부분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마음이 놓였어요.
실제로 이용해보니까 첫날부터 괜히 걱정했나 싶게 관리사님이 오시면 먼저 아기 컨디션부터 살펴봐주시고 제가 밤새 수유하느라 제대로 못 잤는지까지 챙겨주셨구요. 아기가 울 때도 당황하지 않고 안는 방법이나 달래는 법을 알려주셔서 옆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많이 배웠어요. 수유 후 트림시키는 자세, 목욕할 때 조심해야 할 부분, 기저귀 갈 때 피부 상태 보는 법 같은 사소한 팁들이 초산맘인 저한테는 정말 크게 느껴졌어요.
기본적인 서비스나 이런 것들은 다른 분들 후기랑 비슷한 것 같은데 저는 엄청 만족했습니다.
식사도 막 엄청 화려하고 거창한 음식은 아니지만 제가 부담 없이 먹기 좋은 집밥 느낌으로 챙겨주셔서 좋았고 제가 잘 먹으니까 중간중간 먹고 싶은 반찬이 있는지도 물어봐주셨어요.
아기 케어뿐만 아니라 식사 준비, 간단한 정리까지 도와주시니까 그 시간에 저는 잠깐이라도 잠도 좀 자고 쉬고 조금씩 개인시간도 가지고 한게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3주 이용했는데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요 ㅠㅠ
처음에는 하루하루 버티는 느낌이었는데 관리사님 덕분에 아기 보는게 조금씩 덜 무섭고 익숙해졌어요.
둘째 계획은 따로 없지만 만약 나중에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된다면저는 다시 친정맘 강남지점을 이용할 것 같아요.
처음 산후도우미 업체를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상담부터 받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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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주)친정맘 | 대표. 유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