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사랑으로 케어해주신 친정맘 관리사님 최고
안녕하세요,
저도 산후도우미 업체 알아보면서 리뷰나 후기글 많이 참고했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기글을 남깁니다.
저는 좀 일찍 알아보고 예약해야 한다는 글을 보고 30주차쯤부터 업체들 리서치하고 몇 군데 전화해서 상담받은 후 친정맘으로 최종 선택 했고 정희* 관리사님 배정받았습니다. 지금 서비스 기간 막바지인데 대만족 중이고요!
업체 리서치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업체 중 등급 높은 순으로 몇 개 고르고 후기나 리뷰글 보고 3개 정도 추린 후 상담 진행했습니다. 상담은 다 비슷비슷하게 친절한데 일단 등급이 제일 높았고 프로세스가 좀 더 체계적으로 잡혀있는 것 같아 친정맘으로 선택하게 되었네요.
제가 컨텍했던 다른 업체와는 다르게 친정맘은 두달 전에 해당 월 산모 신청접수(?)를 받는데, 미리 상담하여 일정/프로세스 확인 후 공지된 날짜 9시 정각에 전화하면 무리 없이 예약 가능했습니다. (전화가 바로 연결되지 않고 부재중이 찍히고 문자 오는데 그 문자에 정보 입력하고 기다리면 콜백이 오는 시스템이었어요) 이후 문자 안내 받은 내용과 같이 출산 후 한 번, 조리원 입소 후 한 번 출산날짜, 퇴소일, 서비스 시작일 등을 문자로 회신하고 일정안내 받았습니다.
저는 설 연휴가 겹쳐있는.. 극성수기에 출산하여 2일 정도 뒤에 서비스 진행 가능한 상황이었는데, 실장님이 잘 처리해주셔서 타 업체 이틀 정도 먼저 진행했습니다. 결제 처리라던가 이것 저것 제가 귀찮아지는 일 없게 신경써주셔서 특별히 문제는 없었네요. (다들 연휴 전 제왕 진행해서 조리원 일정도 밀렸었답니다 ㅠㅠ)
서비스 시작 후 정희* 메인관리사님 배정 받았고, 처음에 솔직히 남한테 아가 맡기고 들어가 자는게 좀 그랬는데 너무 이뻐해주시고 그게 진심인게 느껴져서 안심하고 푹 자러가게 되더라고요..ㅋㅋㅋ 첫날 오셔서 관리사님 계실 땐 산모가 애기 보게할 일 없다(물론 원하면 가능)고 말씀하셔서 깨어있을 때도 하나도 눈치 안보고 밥도 편히 먹고 (밥 너무 맛있어요!!) 쉴 수 있었고, 관리사님 계실땐 이상하게 푹 자게 됐는데 알고 보니 산모가 반응하여 푹 못잘테니 아가 소리 안나게 신경쓰고 계신다고 하여 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종종 아가에게 필요한 팁들 알려주셔서 유용했습니다 (변비에 장마사지나 발진 예방으로 자연건조하는 법, 아가 편히 안는 방법 등)
추가로, 천사같은 아가에게 얻는 에너지 값이라며 사비로 손두부도 사다가 요리해주시고, 30일 기념으로 떡도 챙겨주시고, 기저귀로 30일 포토존도 만들어주시고... 퇴근 후나 주말에도 아가 안부 물어봐주시고 아가 정말 이뻐하시는게 느껴지고 감동이었습니다 ㅠㅠ
서비스 기간이 거의 끝나가서 두렵기도 하지만 그 동안 관리사님께 배운 것도 많고 육아에 익숙해지도록 잘 도와주셔서 괜찮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정말 만족스러웠고 둘째 낳아도 재이용하고 싶습니다~
(30일 이벤트 사진입니다♡)
저도 산후도우미 업체 알아보면서 리뷰나 후기글 많이 참고했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후기글을 남깁니다.
저는 좀 일찍 알아보고 예약해야 한다는 글을 보고 30주차쯤부터 업체들 리서치하고 몇 군데 전화해서 상담받은 후 친정맘으로 최종 선택 했고 정희* 관리사님 배정받았습니다. 지금 서비스 기간 막바지인데 대만족 중이고요!
업체 리서치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업체 중 등급 높은 순으로 몇 개 고르고 후기나 리뷰글 보고 3개 정도 추린 후 상담 진행했습니다. 상담은 다 비슷비슷하게 친절한데 일단 등급이 제일 높았고 프로세스가 좀 더 체계적으로 잡혀있는 것 같아 친정맘으로 선택하게 되었네요.
제가 컨텍했던 다른 업체와는 다르게 친정맘은 두달 전에 해당 월 산모 신청접수(?)를 받는데, 미리 상담하여 일정/프로세스 확인 후 공지된 날짜 9시 정각에 전화하면 무리 없이 예약 가능했습니다. (전화가 바로 연결되지 않고 부재중이 찍히고 문자 오는데 그 문자에 정보 입력하고 기다리면 콜백이 오는 시스템이었어요) 이후 문자 안내 받은 내용과 같이 출산 후 한 번, 조리원 입소 후 한 번 출산날짜, 퇴소일, 서비스 시작일 등을 문자로 회신하고 일정안내 받았습니다.
저는 설 연휴가 겹쳐있는.. 극성수기에 출산하여 2일 정도 뒤에 서비스 진행 가능한 상황이었는데, 실장님이 잘 처리해주셔서 타 업체 이틀 정도 먼저 진행했습니다. 결제 처리라던가 이것 저것 제가 귀찮아지는 일 없게 신경써주셔서 특별히 문제는 없었네요. (다들 연휴 전 제왕 진행해서 조리원 일정도 밀렸었답니다 ㅠㅠ)
서비스 시작 후 정희* 메인관리사님 배정 받았고, 처음에 솔직히 남한테 아가 맡기고 들어가 자는게 좀 그랬는데 너무 이뻐해주시고 그게 진심인게 느껴져서 안심하고 푹 자러가게 되더라고요..ㅋㅋㅋ 첫날 오셔서 관리사님 계실 땐 산모가 애기 보게할 일 없다(물론 원하면 가능)고 말씀하셔서 깨어있을 때도 하나도 눈치 안보고 밥도 편히 먹고 (밥 너무 맛있어요!!) 쉴 수 있었고, 관리사님 계실땐 이상하게 푹 자게 됐는데 알고 보니 산모가 반응하여 푹 못잘테니 아가 소리 안나게 신경쓰고 계신다고 하여 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종종 아가에게 필요한 팁들 알려주셔서 유용했습니다 (변비에 장마사지나 발진 예방으로 자연건조하는 법, 아가 편히 안는 방법 등)
추가로, 천사같은 아가에게 얻는 에너지 값이라며 사비로 손두부도 사다가 요리해주시고, 30일 기념으로 떡도 챙겨주시고, 기저귀로 30일 포토존도 만들어주시고... 퇴근 후나 주말에도 아가 안부 물어봐주시고 아가 정말 이뻐하시는게 느껴지고 감동이었습니다 ㅠㅠ
서비스 기간이 거의 끝나가서 두렵기도 하지만 그 동안 관리사님께 배운 것도 많고 육아에 익숙해지도록 잘 도와주셔서 괜찮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정말 만족스러웠고 둘째 낳아도 재이용하고 싶습니다~
(30일 이벤트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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