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구리 산후도우미 친정맘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ㅎㅎ
산후조리원을 나와 막막하던 저에게 빛이 되어주신
'친정맘'의 박*숙 산후도우미 쌤을 추천합니당!!
저는 산후도우미 업체를 찾던 중에 친정맘이 동종 업계 만족도 1위라기에 고민 없이 선택 했었는데요! 역시 왜 1위를 하는 건지 알겠더라구요! 어디 업체 산후도우미를 부를까 고민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싶어서 좋았던 점을 남겨보려고 해요!
첫번째! 산모 케어!
밤에 새벽 수유를 하고 아침에 좀비가 되기 마련인데요 ㅎ 딱 그때쯤 저를 구해주는 구원자처럼 도우미쌤이 오셔요! 도우미쌤은 오자마자 저를 아이와 분리하고 저의 휴식을 우선적으로 신경써주셨어요. 저는 쌤을 믿고 안방에서 모자란 잠을 보충할 수 있었어요. 글구 혹시나 쉬는 데 방해될까봐 거실에서도 소음이 생기지않게 조심조심 행동해주셔서 넘 편했답니다
그리고 혹시나 제가 울적할까봐 식사 시간마다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셔서 심적으로도 큰 의지가 되었습니다!
두번째! 아기 케어!
가끔 아기가 이유없이 강성으로 울 때면 엄마인 저도 멘탈이 나가기 마련인데...ㅎ 도우미쌤은 그런 상황에서도 정말 평온하게 저희 아가를 사랑 가득한 목소리로 달래주시고 예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이외에도 항상 따로 부탁드린 아기케어를 빠짐없이 해주셔서 믿고 맡기고 개인 볼일을 보러 나갈 수 있었어요~~~
세번째! 맛있는 요리!
저는 평소 하루 두끼 정도 먹는데요~ 도우미쌤 없는 저녁은 그냥 대충 고구마나 빵으로 때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아침까지도 제대로 먹은 것 없이 제 몸을 방치하기 일쑤였는데.. 도우미쌤이 점심을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저의 유일한 끼니... ㅠㅠ 너무 소중해ㅠㅠ
냉장고에 있던 식재료들을 활용해 이것저것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주시기도 하고 따로 주문한 음식도 많이 만들어주셨어요! 그중에 단호박전은 정말 아직도 생각날 정도로 감동ㅋㅋㅋ ㅠㅠㅠ 어쩜 음식도 간 세지않고 딱 감칠맛 나게 하실 수 있는 걸까요 매일 점심시간이 기다릴 정도였습니다ㅜㅜㅜ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도우미쌤 음식이 그립네요... 힝
네번째! 맘 편하게 만들어주시는 매력...ㅎ
저는 너무 수다스러워서 피곤하게 만들거나 또 너무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과하게 간섭?하시는 거나, 엄청 시크해서 오히려 제가 눈치를 보게 만드는 분을 만날까봐 걱정됐었는데요~ 박*숙 쌤은 정말 편안한 스타일이셨어요! 혹시라도 나랑 안 맞을까봐, 불편할까봐 도우미 쓰는 거 자체를 고민하시는 분이 있다면 넘 걱정 안 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은근 까칠한 제가 만족할 정도였으니까요 ㅎㅎ
다들 조리원에서 나올때 막막하실 텐데
좋은 선택하셔서 편안히 몸조리 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