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박홍숙이모님 감사합니다♡

셋째출산후 우여곡절끝에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마쳤습니다

서비스3주동안 이모님이 2번 바뀌어 세번째 이모님과 잘 마무리 했어요.

바뀐이유는 한번은 저희가족이 코로나 두번째는 이모님 코로나확진후 기간도 미뤄지는 바람에 조리원 퇴소후 바로 산후도우미 시작했지만 아기가 60일이되어서야 서비스종료가 되었네요

이모님이 바뀌었지만 세분 모두 좋으셨어요 ㅎㅎ 오히려 아기잠이 점점 없이질때 서비스받아서도 좋았어요 ㅎㅎ

첫날 오셔서는 어디아픈곳 없냐고 물으시며 마사지도해주시고 앞으로 기간동안 아기 잘키워보자며 힘을주셨어요 ^^

청소 빨래개기도 깔끔하게 잘해주셨구요

음식하시고도 정리를 넘 잘해주셨어요 ㅎㅎ

큰아이들도 아직 어려 빨대컵사용하는데

아침에 밀린 설거지도 해주셔서 너무 편했습니다

아기가 안잘때는 잘 놀아주시기도하고

잠투정엔 안아서재워주시고

일단 손주처럼 사랑 스러워 해주시는게 느껴져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아기가 사레가 잘걸려서 걱정하시면서 아기에 맞게 수유 잘해주시고 트림 정성껏 시켜주시고ㅎㅎ

음식솜씨도 첫째둘째 아이들도먹으니 간이 쎄지않게 맛있게 만들어주셨어요

이모님계실때 제가 자주못하는 직접양념한 불고기를 해주셔서 좋았어요

울 애기들 반찬걱정 안해서 얼마나 좋았는지요

첫째 둘째도 이뻐해주시고 하원후 셋째 봐주시면

큰아이들 놀아줄시간도 생겼는데 이제 없네요 ㅠㅠ 너무나 도움되는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홍숙 이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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