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등급 받은 평택친정맘 역시 좋았어요

첫 아이 출산하고 산후관리를 위해 #친정맘을 이용했습니다!
가족들도 다들 멀리 사시고 주변에 가까운 지인도 없어 #산후도우미 업체 고를 때 더 꼼꼼히 비교해본거 같아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를 통해서 평택시의
#산후조리업체 평가를 확인했고 A 등급을 받은 친정맘을 선택했습니다!(평택에 많은 업체들이 있지만 A등급을 받은 업체는 단 2곳 뿐이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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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퇴소 후 첫 날 집에 와서 육아의 매운 맛을 맛보고
다음날 관리사님이 집에 방문해주셨어요
오시자마자 환복하시고 전날의 어려움은 없었는지 아기 수유량, 수유텀, 잠은 얼마나 잤는지 등
특이사항을 꼼꼼히 체크해주셨습니다.
그러고선 저에게도 많이 피곤할테니 얼른 들어가 자라며ㅠㅠ 신생아와 산모 케어에 집중 많이 해주셨어요 (사실 정말정말 낮잠을 못자는 편인데도 관리사님 오시면 1시간 반-2시간은 어떻게든 자려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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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몸살로 힘들어하던 저에게 본인이 있을 때 관리 많이 받으라고 적극 추천해주셔서 맘 편히 마사지도 받고 현재는 젖몸살 따위 없어서 너무 좋아요ㅠㅠ
관리사님 아니었으면 지금도 유축과 육아를 병행하느라 힘들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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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아기 목욕시키는 법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산모가 아기 목욕 시키기엔 손목에도 무리가 많이 간다며ㅠㅠ 다른 날에 퇴근한 남편에게도 또 교육을 진행해주셨어요!
아기들도 첫 목욕이 힘들면 트라우마(?)처럼 목욕하는걸 힘들어 한다던데 관리사님이 편하게 해주셔서 그런지 저희 아기는 아빠가 목욕시켜줄 때 울다가도 욕조에 몸 담그면 그치더라구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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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낯선 사람이 오는걸 불편해하는 편이라 2주만 진행했는데 끝날쯤엔 왜 3주를 하지 않았나 조금 후회됐습니다ㅠㅠㅎㅎ...
2주였지만 관리사님 덕분에 아기 수유량과 수유텀도 잡고 아기와 저 모두 편안한 2주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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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생긴다면 그때도 친정맘 이용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