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또 이용할 의향은 있지만 개선이 많이 필요해보이네요

홈페이지에는 ’전문적인 케어프로그램‘ 이라고 홍보를 하지만 이용기간동안 초산인 제가 봤을때에도 관리사님이 육아에대해 무지하다고 느꼈습니다
또, 기본적으로 지켜져야할 서로간의 예절이 하나도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이 글을 확인하시어 꼭 개선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장기본이 되는 수유텀
예를들어 2시간 간격으로 12시에 분유를 먹기 시작해서 20분까지 먹였다면 다음 수유시작시간은 2시가 되는것이지 어떻게 2시 20분이 되는것인가요
제가 찾아보고 말씀드리니 그런거냐고 되묻는 관리사님을 제가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

-터미타임을 모르시는 관리사님
요즘은 정말 쉽게 육아방법에 대해 접할수 있는데 공부를 하시는 건지 궁금합니다
먹고 재우기를 반복하는 관리사님께 재우지만 마시고 터미타임을 가져달라고 요청해도, 아기는 100일까지 먹고 자는게 일이다 놀아주지 않아된다고 본인 의견을 강조하며 주장하십니다 돈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엄마인 제가 아무리 틀린 내용을 요청 한다고해도 관리사님 본인의 의견을 앞세우는것이 맞나요
더불어 **이가(아기) 힘들겠다~ 라며 비아냥 거리셨네요

-소음
성인이 들어도 시끄러운 정도의 백색소음기 또는 본인 핸드폰을 이용해 아기와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아기가 자는 내내 틀어두십니다
초산인 저는 그게 잘못됐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았네요
아기가 전자파에 노출되거나 난청이 올수 있는 문제이니 심각하게 짚고 넘겨야 할 부분인것 같네요

-목욕
신생아는 입안을 닦아주지 않아도 됩니다
기본입니다 기본…

-아기를 소파위에 두지마세요

-반말
서비스이용 첫날부터 말을 놓으시길래 당황했지만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고 넘겼는데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완전한 반말을 하시네요

식용유가 떨어졌다고 하시길래
아~ 그럼 남편보고 오는 길에 사오라고 해야겠다 하니까 ”어 식용유 좀 사오라그래“

빨래를 걷는 저를 보고
“빨래 다 말랐디?”

아기를 보며 저에게
“진짜 귀엽지 않냐?” 등

-관리사님 손을 탄 아기는 관리사님 퇴근시간부터 밤 9시10시까지 심한 강성울음이 시작돼요
하루는 엄마품을 모르는것 같아 하루종일 제가 안고 있었는데 갑자기 잘 자고있던 아기를 깨워 기저귀를 갈고 퇴근하셨어요
(퇴근 하시기 전 저는 옷정리를 하고있었어요)
퇴근하시고 아기 강성울음이 시작됐는데
전화를 하셨길래 받아보니 옷정리 같이 하자고 버리지 말라고 그거 말씀하시려 전화하셨더라구요
애가 울고불고 난리를 치는데 전화해서 옷정리.. ???

-프라이버시
가슴마사지사님의 방문으로 방에서 마사지중에,
완분엄마 마사지 중 굳이 들어오셔서 하신다는 말이 과일을 드리냐니요 마사지가 끝나고 물어도될것을요
마사지사님도 저도 많이 불편했습니다

집이 매매인지 얼마인지 외출한다고하면 어디를 가는지 병원을 간다고하면 왜가는지 사소한것 하나하나 너무 물어보십니다 개인적인걸 물어보시기 전에 살림을 본인에게 맞춰 바꾸지 마시고 물어봐가며 바꾸는게 맞지 않을까요

기본적인 예의조차 지켜지지 않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홍보문구에 맞게 관리사님 한명한명 교육이 시급해보입니다
서로간의 예의를 지켜주세요 많이 불편하네요
관리자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