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친정맘 김미숙 선생님 후기

친정맘 하남지점 "김미숙선생님" 너무 좋아서 후기 남겨봅니다.

 

저는 초산모입니다.

이사와서 아는 지인도 없고 까페 검색도 해보고 보건소에 준 종이를 보니 "친정맘"이 제일 와닸더라구요..

바로 친정맘 하남지점으로 전화를 했었어요. 

상담시 아기케어와 위생, 모유지원에 도움을 주실분으로 부탁을 드렸는데, 음식이나 동물(털)알러지 있는것도 꼼꼼하게 체크해주시더라구요.  싫은 제가 털알러지가 있었는데 잊고 있었는데 상담시 체크도 해주셔서 믿음이 갔었고, 바로 예약을 했지요.


선생님 출근하시면 아기상태, 저의 몸 상태 꼭 체크해주시고, 꼭 아기 세수와 엉덩이를 씻고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혀줬어요~

아기가 게어낸 옷은 애벌빨레로 해서 세탁 해주셨어요. 그래서 인지 냄새도 전혀 나지 않아서 저도 지금은 애벌빨레해서 세탁을 하고 있네요..


산모는 오롯이 몸 회복에 신경써야 한다며, 본인이 있을때는 아기는 전적으로 케어해줄테니 걱정말라며~~^^  

음식도 소금,설탕,조미료을 전혀 쓰지않고, 육수를 베이스로 음식을 만들어 주시니 맛도 맛이지만 건강에 신경을 써주셨어요.

점심먹고 바로 눕지말고 꼭 30분이상 걷고 오라고 하셨구요 남편이 중간중간 휴가가 있는데 단둘이 외출하기 힘들다며 본인 있을때 맛있는 것도 먹고, 까페가서 차도 마시고 오라며, 남편이 없는날도  저 혼자서 매일 나가서 산책했구요 힐링한 3주였네요.

선생님덕에 몸도 마음도 건강한 3주였습니다.

마지막날 선생님이랑 하이파이브 하고 헤어졌네요ㅠㅠ 


지금은 선생님 없이 오롯이 혼자하고 있지만 선생님께서 육아팁 알려준거 생각하며 하나하나 실천하고 있네요.

너무 그립고 보고싶은 김미숙 선생님. 

산후관리사 업체를 어디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친정맘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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