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교육+요리교육 최고였어요
안녕하세요~~
했고 실장님께도 아기 케어부터 요리 등 정말 좋은분이셨으면 좋겠다!!!!라고 수없이 어필을해서 지금의 관리사님이 오시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실장님이 보내주실때 정말 좋은분이시라고 산모들 후기가 정말 좋은분이라고 하셔서 반만 믿었어요.
조리원에서도 처음에 계약할때는 처음이라도 다 할 수 있게끔 알려준다고했었으니까요,ㅎ
반심반의 하면서 뵙게 된 첫날, 오시자마자 아기와 저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봐주시고 심지어는 빨래하는 스타일 (세제를 뭐쓰는지, 무슨 코스로 돌릴건지까지도요)까지 물어봐주셔서 정말 놀랐습니다.<아기와 산모케어>
초산맘이라 신생아 케어 기본적인 것 부터 수유텀 잡는 방법 등 나중에 가시고도 혼자 아기케어 할 수 있게끔 교육들도 함께 해주시는 분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는데 여쭤보기도 전에 오시자마자 조리원에서 못 배우고 영상을 통해 배웠던 아기 안는 방법, 트림 시키기 좋은 자세, 수유텀에 대한 것들 알려 주시면서 조리원에서 스스로 터득했던 잘못된 자세교정 해 주시고 궁금한거 있으면 얼마든지 물어봐도 괜찮다고 사소한거 하나하나까지도 귀찮아 하시는거 없이 진짜 정성껏 알려주셨어요. 8년차이셔서 그런지 여유있으시면서 아기케어 능숙하시고 옆에서 보는데 아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아기 또한 관리사님의 손길을 너무 편안해해서 옆에서 많이 보고 배웠어요.(저에게서 관리사님의.말투와 억양이ㅎㅎ)
제가 육아에 대해 막막해서 걱정하고 자신없어 하니까 관리사님이 걱정말라고 내가 있는 기간동안 엄마가 앞으로 혼자 아기 케어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고 갈거라는 그 말이 왜이렇게 안심되고 눈물나던지요,,
물어보거나 궁금해 했던 내용들은 자세히 설명해주시고도 집에 가셔서 따로 찾아 링크와 영상까지 보내주셨던 관리사님 ㅠㅠ
아침에 오실때마다 밤새 어땠나며 저 잘잤는지, 아가는 잘잤는지 체크해주시고 아가한테 제일 먼저 가서 이름 불러주시면서 ㅇㅇ아 잘있었어? 어떻게 됐어!(단골멘트 ㅋㅋㅋ)하시면서 말걸고 놀아주시던게 생각이 나네요.
아기가 응가하면서 이상한 소리를 내길래 좀 걱정된다고 말씀드렸더니 걱정되면 바로 병원 같이 가서 확인해보자고 말씀해주시고 예방접종도 바쁜 신랑대신 같이 동행해주시고 초초초 든든
<요리>
그리고 저는 입맛이 없는 사람도 아닌데 출산하고나니 애기 케어해야해서 그런지 입맛도 별로 없더라구요.. 관리사님 오시면 해주실 요리 재료들은 있어야겠다 싶어서 전날 저녁에 신랑 시켜서 기본적인 재료들만 사다놨는데 요리실력은 정말 더 최고였어요 ㅋㅋ
산모들 밖에도 못나가는데 외식하는 분위기라도 내주고싶으시다면서 집에서 안해먹을것 같은 요리들을 뚝딱뚝딱,,
진짜 외식하는거 1도 안부럽게끔 플레이팅까지ㅜㅜ 제가 오히려ㅜ사진을 너무 못찍었네요 ㅎㅎㅎ
덕분에 지금은 다시 잘먹는 산모가 되었습니다.
살빠질줄 알았는데 살이 다시 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했고 실장님께도 아기 케어부터 요리 등 정말 좋은분이셨으면 좋겠다!!!!라고 수없이 어필을해서 지금의 관리사님이 오시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실장님이 보내주실때 정말 좋은분이시라고 산모들 후기가 정말 좋은분이라고 하셔서 반만 믿었어요.
조리원에서도 처음에 계약할때는 처음이라도 다 할 수 있게끔 알려준다고했었으니까요,ㅎ
반심반의 하면서 뵙게 된 첫날, 오시자마자 아기와 저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봐주시고 심지어는 빨래하는 스타일 (세제를 뭐쓰는지, 무슨 코스로 돌릴건지까지도요)까지 물어봐주셔서 정말 놀랐습니다.<아기와 산모케어>
초산맘이라 신생아 케어 기본적인 것 부터 수유텀 잡는 방법 등 나중에 가시고도 혼자 아기케어 할 수 있게끔 교육들도 함께 해주시는 분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는데 여쭤보기도 전에 오시자마자 조리원에서 못 배우고 영상을 통해 배웠던 아기 안는 방법, 트림 시키기 좋은 자세, 수유텀에 대한 것들 알려 주시면서 조리원에서 스스로 터득했던 잘못된 자세교정 해 주시고 궁금한거 있으면 얼마든지 물어봐도 괜찮다고 사소한거 하나하나까지도 귀찮아 하시는거 없이 진짜 정성껏 알려주셨어요. 8년차이셔서 그런지 여유있으시면서 아기케어 능숙하시고 옆에서 보는데 아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아기 또한 관리사님의 손길을 너무 편안해해서 옆에서 많이 보고 배웠어요.(저에게서 관리사님의.말투와 억양이ㅎㅎ)
제가 육아에 대해 막막해서 걱정하고 자신없어 하니까 관리사님이 걱정말라고 내가 있는 기간동안 엄마가 앞으로 혼자 아기 케어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고 갈거라는 그 말이 왜이렇게 안심되고 눈물나던지요,,
물어보거나 궁금해 했던 내용들은 자세히 설명해주시고도 집에 가셔서 따로 찾아 링크와 영상까지 보내주셨던 관리사님 ㅠㅠ
아침에 오실때마다 밤새 어땠나며 저 잘잤는지, 아가는 잘잤는지 체크해주시고 아가한테 제일 먼저 가서 이름 불러주시면서 ㅇㅇ아 잘있었어? 어떻게 됐어!(단골멘트 ㅋㅋㅋ)하시면서 말걸고 놀아주시던게 생각이 나네요.
아기가 응가하면서 이상한 소리를 내길래 좀 걱정된다고 말씀드렸더니 걱정되면 바로 병원 같이 가서 확인해보자고 말씀해주시고 예방접종도 바쁜 신랑대신 같이 동행해주시고 초초초 든든
<요리>
그리고 저는 입맛이 없는 사람도 아닌데 출산하고나니 애기 케어해야해서 그런지 입맛도 별로 없더라구요.. 관리사님 오시면 해주실 요리 재료들은 있어야겠다 싶어서 전날 저녁에 신랑 시켜서 기본적인 재료들만 사다놨는데 요리실력은 정말 더 최고였어요 ㅋㅋ
산모들 밖에도 못나가는데 외식하는 분위기라도 내주고싶으시다면서 집에서 안해먹을것 같은 요리들을 뚝딱뚝딱,,
진짜 외식하는거 1도 안부럽게끔 플레이팅까지ㅜㅜ 제가 오히려ㅜ사진을 너무 못찍었네요 ㅎㅎㅎ
덕분에 지금은 다시 잘먹는 산모가 되었습니다.
살빠질줄 알았는데 살이 다시 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관리자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