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애개 육아맘의 후기

40세 노산으로 딸 낳고 저는 산후조리원이 너무 답답할것같기도하고 아기 신생아때 남편이랑 가족들 못보고 저도 조리원에서는 면회시간이나 수유시간에만 아기 볼수 있을것같아서 보고싶을때 못보고 그럼 넘 아쉬울것같아서 조리원 안가기로하고 제왕절개 수술 후 바로 퇴원해서 집으로 오기로 했어요 근데 문제는 아기케어를 잘 몰라서 걱정이였는데 오로지 유튭공부랑 산후관리사님 케어에 거의 의존해서 배워야 했기에 산후관리사 업체선정에 매우 신중했어요 ~ 인터넷과 카페 등 후기를 엄청 찾아보고 친정맘이라는 업체가 가장 후기도 많고 업체 자체평가등급도 높은편이여서 믿고 선택했고 배정 받은 관리사님도 너무 잘해주시고 지식이 많은 분이셔서 정말 많은 도움 받을 수 있었어요 ~ 저는 친정엄마랑 함께 거주중이여서 가사일 도와주시는거보다는 아기 케어에 주력해주시길 요청드렸고 관리사 선생님께서 경력도 많고 아기에대해 정말 잘 케어할수있게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남편도 하루 날 잡고 관리사선생님께서 아기 분유텀 뷴유먹이는법 목욕등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주말에 남편혼자 아기 볼 수 있게 도움 주셨어요(제가 주말에 일나가야해서 남편이 주말엔 혼자봐야해서 이부분이 정말 중요했어요) 그리고 저는 강아지도 같이 키우는데 중간중간 제가 외출해도 아기랑 강아지 모두 무탈하게 잘 케어해주셨어요~ 너무너무 좋으신 분 만나서 걱정되기만햇던 조리기간을 잘 마칠 수 있었네요 ~ 중간중간 간식이랑 식사도 넘 잘 챙겨 주셨는데 사진찍어논게 없어서 아쉽네요 ~ 제가 배정받은 관리사 선생님은 요리 실력도 좋우신 분이셨어요 정도 많으시구 일도 너무 잘하시구 무엇보다 아기를 너무 잘 케어해주시고 예뻐해주셨어요 진짜 저는 100000% 만족했어요~ 정현영 이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