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둥이 맘의 후기-아가는 둘, ㅇㅣ모님은 한분
안녕하세요, 딸 둥이맘입니다.
산후조리원을 2주 다녀오고 나서 바로 실전 육아로 들어가기 두려워
산후도우미 신청을 했고 한달 넘게 이용했던 후기에 대해 거의 간증급으로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업체 선정]
사실 인터넷으로 여러곳 검색해 보고 마음에 드는 곳 몇 곳에 전화 돌려 봤는데
일단, 쌍둥이라는 이유 하나ㄸㅐ문에 거절하시는 곳이 많더라고요.
아예 쌍둥이는 케어 안 받는다는 업체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친정맘 실장님은 쌍둥이 케어 베테량 관리사님도 많이 계시다면서
이것저것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습니다.
이 부분과 그냥 오래된 업력을 믿고 결정 하였습니다.
[아가는 둘, 이모님은 한 분]
비용과 사용하고자 하는 기간을 고려해 저는 1분 베테량 이모님을 파견해 주시되 반드시
4주 동안 쭉 함께 하실 수 있는 분을 고집했어요.
이성심 이모님은 묵묵한 경력들이 증명하듯이 아주 수월하게 아이를 케어해 주셨습니다.
초산 엄마는 모르겠는 것 투성이인제 여러 가지 자세며 아가 케어며 꿀팁 전수해 주셨습니다.
[간단한 가사 및 식사 거리]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청소하고 아이들 빨래는 반드시 하루에 한번씩 목욕 후에 해주셨어요.
새벽에 나온 젖병도 점심 먹기 전까지 다 한번씩 씻어 주시고
열탕과 소독까지 해 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제가 모유수유도 겸하고 있어 매운 음식을 못 먹기 때문에 여러가지 가릴 게 많았는데
그런 저에게 맞춰서 정성껏 식사 준비도 해주신 덕분에 마음도 몸도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관리자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