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산후도우미 추천드려요^^

이제 63일된 딸둥이 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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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라서.. 조리원도 산후도우미도 서둘러 예약했어요.

유명한 업체 골라서 연락하니까ㅜ 두곳은 거절(?!) 비슷하게 당하고ㅜ 친정❤️에서 바로 예약해주셧어요.

​조리원 3주 있다가~ 관리사님 두분이 오셨는데 .. 최근에 관리사끼리 싸운 뉴스도 있고 그래서 살짝 염려했었는데.. 두분 케미가 대박이었어요.

​다른 스타일의 분들이라서 오히려 서로 채워주는 느낌?

원래 두분이 알고 계셨었고 둥이네 집을 기다리고 계셨데요.

​ 아이들 너무 잘 놀아주시고 노래도 많이 불러주시고..

​둥이는 병원 일정이 많은대 항상 동행해주시고ㅜ 갈때마다 너무 잘해주셔서 ㅋㅋ 다른 엄마들이 친정, 시부모니이냐고 ㅋㅋㅋ 그런 말 많이 들었어요.

​ 4주간 정이 많이 들어서ㅜ 넘넘 아쉽고.. 애들이 저체중아였는데 지금 살도 포동포동 찌고 넘 감사해요~

​ 혹시 둥이맘들 계시면 관리사님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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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 독박 시작이라서 막막하지먼.. 그래도 관리서님들 계실동안 병원 다니고 카페더니고 ㅋㅋㅋ 잘 쉬어서 매우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