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친정맘 후기^^
오늘은 이모님 없는 첫 날.. 출산 휴가를 낸 남편과 함께지만 기분이 묘해요. 이모님이 그리워 아가 잘 때 후기 남겨봅니다.
조리원에서도 모자동실을 열심히 하며 연습하려 했는데도
기저귀 가는 법, 속싸개 싸는 법, 안는 법, 트름시키는 법, 달래는 법 등
완전히 새롭게 배운 것들이 정말 많아요.
퇴소일로부터 하루 더 기다려야 김*자 이모님을 만날 수 있었어요.
후기를 보고 메모해뒀던 관리사님이라 흔쾌히 하루 기다리겠다고 했지요.
아기 케어를 정말 잘 해주시는 분이고 신생아계의 오은영이라는 후기를 봤었거든요.
제가 경험해보니, 정말 아이를 향한 마음과 진심이
어린이를 정말 사랑했던 '방정환'이 있었고
최근에는 드라마 '우영우'에서 어린이들의 행복을 위해 투쟁했던 '방구뽕'이(허구지만) 있었다면
관악/동작/금천구에는 신생아를 정말 사랑하고 그 사랑을 실천하시는 '김*자' 관리사님이 계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느 정도냐면 아기랑 대화를 할 수 있는 어른이라는.. 생각이..
(제가 '달인'에 한 번 나가보시라고 했을 정도로ㅋㅋ)
놀라웠던 건 항상 아이와 만나고 헤어질 때 변함없이 인사로 만남을 열고, 끊임없이 아이와 대화를 하세요.
마치 울 애기랑 소통이 되는 것 같았어요. 아기 울음소리를 거의 들은 일 없이 정말 뚝 그치도록 잘 달래주시거든요.
시종일관 긍정적이고 따뜻한 마음과 말투로 아이에게 말을 거시니,
우리 아이가 옹알이를 일찍 시작하고 언어 발달이 빠르다면 그건 이모님 덕분이 아닐까 생각해요.
이모님의 말투와 말거는 걸 따라해보려 했는데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말할 거리를 막힘없이 만들어내는 것도 어렵지만,
내가 그동안 갖고 있던 말투나 생각에 부정적인 것들이 담겨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관리사님의 첫인상은 긍정적이고 건강한 에너지가 도는 분이셨어요.
제가 힘들었던 임신 기간의 이야기를 꺼냈을 때에도
"그래도 이렇게 예쁘고 건강한 아이가 있잖아요~" 하시면서
아이에 대한 어떠한 걱정의 말을 꺼내도 항상
긍정의 에너지로 전환시켜 주시는 분이셨어요.
사실 조리원에서 나와 집에서의 육아 생활이 전혀 그려지지 않았는데
이모님께서 필요한 육아 용품과 육아 지식들을 아낌없이 나눠주신 덕분에
이모님 없이도 안정감 있게 육아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근처 좋은 병원이나 육아템들 추천해주셔서 바로바로 당근으로 구입했구요ㅋㅋ
아이들은 금방 큰다며 예쁘게 남겨둬야 한다고
매일 컨셉 사진을 찍어주셨는데
그걸 부모님들이 정말 좋아하고 감사해하셨어요. (역시 남는 건 사진!)
남편과 육아로 하루를 보내면 무료하기도 하고 하루가 참 금방 별 일 없이 지나가버리거든요.
사진 찍을 겨를도 없이요. 그래서 사진찍을 때 소품과 옷 고르고 할 때 순간
하루 중 유일하게 엔돌핀이 돌고 많이 웃는 시간이었어요.
그게 또 활력이 되더라구요~
사실 관리사님 추천 글들을 보아도
지인에게 직접 받는 추천이 아니면 그대로 믿기도 어려웠고
나에게 과연 맞을까 고민도 많이 들었어요.
관리사님과 2주 함께 하고나서
정말 전문적인 관리사님이 계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들도 요청드리면 바로바로 듣고 반영해주셔서 정말 감사했구요.
모유수유로 음식이 까다롭고 어려우셨을텐데
주말에 남편과 먹을 음식까지 넉넉히 해주고 가시고,
늘 안정적으로 아이 목욕과 청소, 음식 등을 해주시고
출근 시간보다 일찍 오셔서 퇴근 시간이 넘도록 아이를 돌보고 가신 적이 많으세요.
조리원 동기들과 얘기하다보면
관리사님 덕분에 내가 정말 단시간 내에 많은 육아지식들을 배웠구나를 알게 되었어요.
마지막 날 오래도록 아이와 인사 나누고 축복의 말씀을 해주시는데 찡했어요.
어느 누가 우리 아이를 저리 귀히 여기고 전문성있게 돌보아주실까라는 생각이..
계시는 동안 황달, 태열, 발진 등의 이슈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케어해주시고
진료볼 수 있게 해주신 덕분에 우리 아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아가를 돌보는 마음과 육아 실전을 보고 배우고 싶으신 분들,
아이 케어를 전적으로 믿고 맏길만한 관리사를 찾고 계신 맘님들께
친정맘 김*자 관리사님 추천드려요.
우리 아이가 만난 가장 따뜻한 어른으로 기억할 거에요.
말을 못하는 신생아 우리 아가들도
다 듣고 느낄 수 있다는 신념과 철학으로
늘 예쁘고 고운 말만 해주시고 사랑으로 돌보아주신
김*자 관리사님, 정말 감사드려요!
조리원에서도 모자동실을 열심히 하며 연습하려 했는데도
기저귀 가는 법, 속싸개 싸는 법, 안는 법, 트름시키는 법, 달래는 법 등
완전히 새롭게 배운 것들이 정말 많아요.
퇴소일로부터 하루 더 기다려야 김*자 이모님을 만날 수 있었어요.
후기를 보고 메모해뒀던 관리사님이라 흔쾌히 하루 기다리겠다고 했지요.
아기 케어를 정말 잘 해주시는 분이고 신생아계의 오은영이라는 후기를 봤었거든요.
제가 경험해보니, 정말 아이를 향한 마음과 진심이
어린이를 정말 사랑했던 '방정환'이 있었고
최근에는 드라마 '우영우'에서 어린이들의 행복을 위해 투쟁했던 '방구뽕'이(허구지만) 있었다면
관악/동작/금천구에는 신생아를 정말 사랑하고 그 사랑을 실천하시는 '김*자' 관리사님이 계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느 정도냐면 아기랑 대화를 할 수 있는 어른이라는.. 생각이..
(제가 '달인'에 한 번 나가보시라고 했을 정도로ㅋㅋ)
놀라웠던 건 항상 아이와 만나고 헤어질 때 변함없이 인사로 만남을 열고, 끊임없이 아이와 대화를 하세요.
마치 울 애기랑 소통이 되는 것 같았어요. 아기 울음소리를 거의 들은 일 없이 정말 뚝 그치도록 잘 달래주시거든요.
시종일관 긍정적이고 따뜻한 마음과 말투로 아이에게 말을 거시니,
우리 아이가 옹알이를 일찍 시작하고 언어 발달이 빠르다면 그건 이모님 덕분이 아닐까 생각해요.
이모님의 말투와 말거는 걸 따라해보려 했는데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말할 거리를 막힘없이 만들어내는 것도 어렵지만,
내가 그동안 갖고 있던 말투나 생각에 부정적인 것들이 담겨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관리사님의 첫인상은 긍정적이고 건강한 에너지가 도는 분이셨어요.
제가 힘들었던 임신 기간의 이야기를 꺼냈을 때에도
"그래도 이렇게 예쁘고 건강한 아이가 있잖아요~" 하시면서
아이에 대한 어떠한 걱정의 말을 꺼내도 항상
긍정의 에너지로 전환시켜 주시는 분이셨어요.
사실 조리원에서 나와 집에서의 육아 생활이 전혀 그려지지 않았는데
이모님께서 필요한 육아 용품과 육아 지식들을 아낌없이 나눠주신 덕분에
이모님 없이도 안정감 있게 육아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근처 좋은 병원이나 육아템들 추천해주셔서 바로바로 당근으로 구입했구요ㅋㅋ
아이들은 금방 큰다며 예쁘게 남겨둬야 한다고
매일 컨셉 사진을 찍어주셨는데
그걸 부모님들이 정말 좋아하고 감사해하셨어요. (역시 남는 건 사진!)
남편과 육아로 하루를 보내면 무료하기도 하고 하루가 참 금방 별 일 없이 지나가버리거든요.
사진 찍을 겨를도 없이요. 그래서 사진찍을 때 소품과 옷 고르고 할 때 순간
하루 중 유일하게 엔돌핀이 돌고 많이 웃는 시간이었어요.
그게 또 활력이 되더라구요~
사실 관리사님 추천 글들을 보아도
지인에게 직접 받는 추천이 아니면 그대로 믿기도 어려웠고
나에게 과연 맞을까 고민도 많이 들었어요.
관리사님과 2주 함께 하고나서
정말 전문적인 관리사님이 계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들도 요청드리면 바로바로 듣고 반영해주셔서 정말 감사했구요.
모유수유로 음식이 까다롭고 어려우셨을텐데
주말에 남편과 먹을 음식까지 넉넉히 해주고 가시고,
늘 안정적으로 아이 목욕과 청소, 음식 등을 해주시고
출근 시간보다 일찍 오셔서 퇴근 시간이 넘도록 아이를 돌보고 가신 적이 많으세요.
조리원 동기들과 얘기하다보면
관리사님 덕분에 내가 정말 단시간 내에 많은 육아지식들을 배웠구나를 알게 되었어요.
마지막 날 오래도록 아이와 인사 나누고 축복의 말씀을 해주시는데 찡했어요.
어느 누가 우리 아이를 저리 귀히 여기고 전문성있게 돌보아주실까라는 생각이..
계시는 동안 황달, 태열, 발진 등의 이슈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케어해주시고
진료볼 수 있게 해주신 덕분에 우리 아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아가를 돌보는 마음과 육아 실전을 보고 배우고 싶으신 분들,
아이 케어를 전적으로 믿고 맏길만한 관리사를 찾고 계신 맘님들께
친정맘 김*자 관리사님 추천드려요.
우리 아이가 만난 가장 따뜻한 어른으로 기억할 거에요.
말을 못하는 신생아 우리 아가들도
다 듣고 느낄 수 있다는 신념과 철학으로
늘 예쁘고 고운 말만 해주시고 사랑으로 돌보아주신
김*자 관리사님,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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