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관악.금천 산후도우미 친정맘 김*자관리사님 후기

안녕하세요! 2월에 출산한 초산맘이에요ㅎㅎ

출산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엄마였는데 벌써 우리 쪼꼬미 아들이 생후 30일차 되가네요

이제 글도 쓸 여유도 생기고 하루하루 적응해나가고 있어요 ☺️

저는 미리미리 준비하는 성격이라 조리원에서는 퇴소후 집으로 오실 산후도우미 업체를 선정하려고 검색을 많이 해봤었는데 전반적으로 후기가 좋았던 친정맘을 선택하게 되었고 출산 40일전에 바로 예약했습니다!

일단 몇군데 상담을 받아본 결과 상담하실때 젤 친절하셨고 저는 예약할때부터 베스트 관리사님 원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제가 원하시던 분이 배정되어서 더 만족했답니다ㅎㅎ

저희집에 오셨던 김*자 관리사님은 정말 베테랑이신게 느껴졌어요

제일 중요한게 신생아 케어인데 아기를 정말 사랑하시고 돌봐주신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아기한테 계속 말을 걸어주시고 함께 놀아주셔서 아기가 엄청 크게 울다가도 관리사님께 안기면 뚝 그치곤 했어요

항상 예쁘다고 칭찬해주시고 울면 바로바로 달래주셔서 성격도 더 온순?해진거 같아요ㅋㅋㅋ 나중엔 저도 편안히 자러 들어갈 수 있었네요 아기가 울면 그야말로 멘붕인 저한테 팁도 많이 알려주시고 육아꿀템도 추천 많이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리도 정말 잘하세요!! 제가 저희집 냉장고에 뭐가 있는지도 잘 모르는데 항상 냉장고안에 있는 재료들로 뚝딱뚝딱 반찬을 만들어 주시곤 했어요

새로운 반찬을 많이 해주셨고 해주시는것마다 건강식인데 맛도 있어서 매번 맛있다고 하면서 먹었네요

사진 몇장 찍어논게 있어서 함께 올려봐요

제가 모유양이 적어서 모유수유를 계속할지 고민이었는데 용기를 북돋아주셔서 양도 많이 늘었고 지금 계속 모유만 주고 있답니당☺️



그리고 아기 목욕도 아기 안울게 잘 시켜주셔서 아기가

처음엔 물을 싫어해서 물에 들어가기만 하면 울곤했는데이젠 물에 들어가도 조용해요 ㅎㅎㅎ정말 감사할따름



그밖에도 매일 아기빨래도 해주시고 청소도 깨끗히 싹 해주시고 정시에 퇴근하신적이 없으신거같아요 힘드실법한데 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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