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동작구 친정맘 박옥*산후관리사님 추천 현재진행형 후기 ❤️

관악구 산후도우미 업체 중 A등급은 친정맘 뿐이고 B등급도 몇 없던것 같아 A등급 친정맘으로 선택했어요.

원래는 프리미엄 생각 없었는데 친정맘 연락드려보니 대부분이 경력자셔서 그런지 제가 원하던 날짜에는 프리미엄 관리사님 뿐이라 프리미엄으로 진행했어요.

프리미엄은 하루 7천원인가 추가되어요.

그래도 같이 생활하며 지내는데 좋은분 오셔서 마음편한게 나으니 알아서 해주시는 경력자 분이 나을거같단 생각입니다.

​

배정된 관리사님 시간은 9시~ 오후5시 이고 한시간 휴게시간은 따로 없이 계속 집에 계세요.

가끔 첫째로 인해 퇴근이 늦어지기도 하셔서 되도록 5시맞춰 퇴근하시도록 도와드리고 있어요.

​

첫날엔 서로 합 맞추고 저도 집안살림 위치 등 이것저것 알려드리며 적응했고 이후엔 너무 편하더라구요.

일단 말씀 안드려도 반찬도 해서 만들어주시고 부엌도 깨끗하니까 기분이 좋구요.

관리사님이 챙겨주셔서 아무 생각없이 먹게 되니 확실히 회복이 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분유수유가 익숙하실텐데 저는 모유지만 최대한 맞춰주셔서 다행이었어요.

모유수유는 텀도 따로없고 얼마나 먹었는지도 모르니 맞춰지기까진 육아가 더 힘들수도 있어요.

아기가 울어도 예뻐하시고 확실히 경력자셔서 다루는 솜씨가 있으셔요.

덕분에 맘놓고 맡기고 외출도 편히 해요.

​

밥도 반찬도 배우고싶게끔 정성들여 해주셔서 계시는동안은 정말 잘먹어요.

관리사님 안계시는 주말엔 잘 못챙겨먹으니 힘이 없더라구요.

성함은 박*규 관리사님이셔요.

​

대가없는 후기이고 집에 그릇도 없고 사진을 잘 못찍어서 하나만 첨부합니다.

제가 사놓은 더덕 소고기 다짐육 계란 멸치 등으로 만들어주신 반찬입니다.

소고기다짐육으로 불고기처럼 해달라 했더니 이렇게해주셨어요.

소박한 집밥인데 이런음식이 입에 맞더라구요.

관악구 산후도우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