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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맘 솔직후기 _송인혜 관리사님과 보낸 3주 후기

친정맘 산후도우미를 통해 산후조리사님과 만나게되었습니다.


저희아기는 태어낫을때 선천성기형으로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처음 오셨을때 기본적인 살림살이 설명해드리고 

아가 수유 방법이나 트름이 다른 아이들 보다 조금더 자세가 힘들고 

시간도 오래걸리는데 그런 점을 송 관리사님이 너무도 감사하게 잘해주셨어요


신생아인 아기라 아직 제가 서툴고 어려운데 그런 부분에 걱정없이 

산후관리사님이 잘 봐주셨습니다. 


저는 저녘에 제가 전담케어하기때문에 

오전에는 푹잠잘수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관리사님을 처음 뵙기도하고 마음이 안맞으면 잠도 못자겟거니 걱정했는데

그런 걱정을 덜어주셨어요.


밤엔 제가 열심히 보고 낮에는 관리사님이 정말 잘봐주셔서

맘 놓구 푹 잘수 있었습니다. 


아기의 건강을 염려해서 걱정햇지만 정말 잘 수유해주시고

트름도 잘시켜주셨어요~ (구개로 먹기 어렵고 자주 올라오고 했거든요 ㅠㅠ)


주방 정리도 잘해주셔서 조금이라도 식기나 사용했던 컵들 아가 수유 젖병 등도 

바로 정리해주셔서 가실때는 0개 치울게 전혀 없게 정돈도 해주셔서

가시고 난뒤에도 정리할게 없어서 마음 편했어요


가시기 전에도 젖병에 다 분유 소분해서 적게먹일 때 많이먹일때 양을 다 조절까지 해주시고

표기해주신 후 가셔서 밤새 수유할때도 손도 덜가고 편하게 수유했습니다.


출근후 환복하시고 관리해주시니 마음도 편했구요


특히나 제일 감사한건 편견없이 저희아기를 정말 예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편하라고 아기 꼭 재워주고 가셨는데, 가끔 칭얼대서 울거나 하면

퇴근시간 조금 딜레이 되더라도 달래서 재워주시고 가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친정맘에서 관리사님 추천하라고 한다면 송인혜관리사님으로 추천드려요


친정엄마처럼 챙겨주셔서 편하게 잘 쉬고 충전한것 같아요! 

마지막날에도 비가 엄청쏟아지고 같이있는 강아지가 천둥치고 무서워하고 

애기가 살짝 칭얼대고 있어서서,얼른 퇴근하시라고 하면서 인사도 제대로 못드린거 같아서 ㅠㅠ

넘 아쉽고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3주동안 저희 아기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술도 잘하라고 힘내라고 응원말씀해주신것도 잊지않을게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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