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첫째부터 둘째까지 솔직 이용후기

저는 제 몸 돌보고 회복하는데만 집중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갑작스럽게 둘째 임신해버려서 ㅎㅎ...

이번에는 이용할 수 있는 기간 최대로 신청하고 관리사님이 오시기를 기다렸어요!!!!!ㅎㅎ
첫째때 와주신 경력 관리사님이 너무 잘해주시고 반찬도 너무 맛있어서ㅠㅠ

"둘째 낳으면 또 와주세요~!" 했었는데 우연히 둘째낳고 첫째 봐주신 경력 관리사님이 또 오시게된거에요ㅠㅠㅠㅠㅠ

세상에나......이건 축복이다 ㅋㅋㅋㅋㅋ
산후에는 먹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냉장고에 몇가지 재료 사놓으면 뚝딱 뚝딱 맛있는 반찬 해주셔서 늘 싹싹 긁어 먹었어요!

새심하게 간 맞는지 물어봐주시고 ㅎㅎ저를 꼼꼼하게 케어해주시는 느낌을 받았어용

직접 텃밭에서 키운 상추도 따서 주시고, 고추랑 가지랑 고구마순도 가져오셔서 맛있는 반찬해주셔서 진짜 감동받았어용!

주부는 매일 뭐 먹지...고민에 시달리는 거 아시죠?ㅋㅋㅠㅠ
이모님 계시는 동안에는 저녁 걱정도 안하고 

첫째 아이가 먹을 수 있는 반찬도 늘 해주셨기때문에 아이 반찬 걱정도 안했어요~:)

제가 커피를 엄청 좋아해서 하루에 한잔씩 꼭 먹는데
점심먹고 나서는 이렇게 간식이랑 커피도 늘 챙겨주셨어요ㅠㅠㅠ친정엄마처럼요....스윗ㅜㅜ 
정리는 얼마나 잘하시는지...제가 대충 해놓은것도 항상 쫙~펴서 반듯하게 접어서 정리해주셨어요!!

집이 주말에 관리사님 안계시는 날과 너무 비교될 정도였어요 ㅋㅋ...후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주셨는데 

새벽수유할 수 있게 모든 걸 셋팅해 놓으셨더라구요ㅎㅎ
젖병도 바로 꺼내어 쓸 수 있게 해놓고 가시고, 브레짜에 물도 항상 새로 채워주시고.....대단쓰....

화장실 수전도 늘 번쩍번쩍했어요 ㅎㅎㅎ
관리사님께 제발 쉬시라고 말씀드릴정도로 저희 집에 애정을 가지고 가사일을 해주셨어용ㅜㅜ
저는 둘째라 그래도 괜찮았지만...
첫째때는 신생아 데리고 외출하는게 큰 부담이잖아요?!!
영유아 검진이랑 예방접종할 때 같이 동행해주셔서 넘 편했어요

두혈종 때문에 머리에 물혹이 있어서 두상이 좀 비대칭인데 시간날때마다 터미타임도 해주시고..
첫째 하원하면 첫째 케어도 함께 해주셔서

정부지원20일 끝나고 추가로 2주 더 연장해서 이용했어요~!!

아기도 손주처럼 너무 예뻐하시고 항상 예쁘다 이름도 늘 다정하게 불러주셔서 

이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괜히 1위 업체가 아니에요 여러분ㅋㅋㅋㅋㅋ
저는 셋째 낳을 생각은 없지만 앞으로 낳으시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도움되시길 바라며 솔직하게 

내돈내산 후기 올려봅니다! 산후도우미 업체는 친정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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