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평택 친정맘에 맘했어요 행복한 조리였어요

첫째 때는 친정엄마의 찬스로 산후도우미를 이용하지 않았는데 둘째를 임신하면서 첫째도 있고 상황이 여의치 않아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던 중 “친정맘”을 알게 되었어요. 평택에서 인기도 많고 좋은 평도 많아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진행 전 상담하는데 실장님이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어요. 준비사항(정부 지원 신청 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도 알려주시고 언제쯤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 너무 자세히 안내해 주셨어요.

임신 중 임당 산모에 경산 모라 출산이 앞당겨질 수도 있던 상황에도 미리 말씀드리니 안심하게끔 잘 안내해주셨어요.

유도 잡아두고 그전에 갑자기 양수 터져 출산하게 되어서 10일 조리원에 있다가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시면 전날 밤 산모는 어땠는지 물어보시고 저는 쉴 수 있게 해주시고 아이 케어에 신경 써주시는 게 많이 느껴졌어요. 첫째랑 딱 24 갤 차이인데도 둘째는 열도 더 많고 조리원 나오자마자(8월 말) 태열이 많이 올라와서 스트레스받았는데 선생님이 시원하게 집 안 온도, 습도 맞춰야 한다고 알려주시고 수유 때마다 보습해 줘야 한다고 알려주셔서 시간은 걸렸지만 태열도 싹 나았어요.


항상 마스크 착용하시고, 경산모이지만 아기 수유양, 수유텀 잡도록 도와주시고 아기 목욕할 때마다 둘찌가 집이 떠나가라 울었는데도 항상 따스히 바로 안아주시며 아이 이름 부르며 달래주시는데 너무 감사했어요. 


특히 친정맘은 도우미업체로 끝나는게 아니라 굉장히 체계적이구나 느꼈습니다. 휴일에도 실장님 일하시는지(ㅠㅠ) 출산시 혜택사항 안내 등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셋째는 없지만… 주변에 적극 추천해주고 싶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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