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산모는 환자로 분류돼야 맞는 건가요?

신생아 케어 관련 사건, 사고들이 잊을만 하면 발생했기 때문에, 

임신 중 산후도우미 예약할 당시에  각종 블로그나 카페의 후기를 겁나게 찾아보면서 

맘에 들었던 분을 찾아 그분을 원한다고 요청드리고, 만일 스케쥴이 안맞는다면 이러이러한 성향의 관리자님을 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양가 어머님들이 반찬을 만들어다 주셔서 그거 처리하느라고 바빳기도 하고..  사실 뭐가 먹고싶은것도 없었습니다.ㅜㅜ

새벽수유하느라 졸려서 입맛이 뚝 ㅠㅠ 그래도 관리사님이 산모들은 환자이기 때문에 잘먹고 잘쉬어야한다고 밥보다 잠을 원하던 나태해진 저의 정신교육도 시켜주셨습니다.ㅎㅎㅎ 

가끔 계란말이같은거 먹고싶다고 요청드리면 뚝딱 만들어 주셨습니다.


​조동언니의  관리사님은 요리에 진심이신분이라 진수성찬으로 차려주시긴하시지만 

요리하느라고 애기가 분수토를해도 모르셨다고 하더라구요.. 


​정현영 관리사님은 진심으로 아기 위주의 케어를 해주시니까 

오히려 제가 아기볼테니까 젖병소독같은거 할일 있으면 하시라고 했단 말이지… 그정도로 아기케어를 해주셔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아기 예방접종도 동행해주시고, 매일 아가목욕, 빨래, 수유량이나 아기의 발달과정, 이시기에는 이런행동을한다 등등 걱정많고 갈피를 못잡던 초보엄마인 저에게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육아꿀템도 추천해주시고 가끔 낮에 잠 안올때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심심하지 않았고 너무 재밌었습니다.ㅋㅋㅋㅋㅋ


​거실에 티비와 쇼파가 없이 수유의자 덜렁 하나 두어서 오히려 관리사님이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했는데 

아기 키우기 너무 좋은집이라며 칭찬해주셨고, 아기한테도 순하다, 잘생겼다, 커서 크게될 인물이다 완전 칭찬폭격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본사도 친절하시고 산후관리업체 고민하시는 예비맘분들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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