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산후도우미 친정맘 최순화관리사님 칭찬합니다^^
안녕하세요 :)
8월 초에 출산하여 3주 산후관리사분과 함께 한지 벌써 한달이 흘러갑니다!!
제가 이렇게 카페에 후기를 쓸줄은 정말 몰랐네요!! 그렇지만 저처럼 분명 산후관리사분을 알아보고 계실분들이 많으실꺼 같아서 이렇게 후기를 씁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3주간 너무 감사했고 정말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첫 아이여서 모든게 서툴고, 덤벙거리는 저여서 출산 후에 무조건 산후관리사분님의 도움을 받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요새 뉴스나 여러가지 매체에서 특정 산후관리사분들의 안좋은 소식을 접하면서,, 처음에 차라리 친정 엄마의 도움을 받을까 계속 고민해보다가! 나라에서 지원도 되니깐 한번 해보자 하고 신청하였습니다.
여러 업체등을 비교해보면서 사실 친정맘 말고 다른업체에 가계약금까지 걸어놨다가, 취소하고 친정맘으로 최종결정했습니다.
최*화 이모님과 함께한 3주는 정말 감사한 시간들이였습니다.
1. 항상 30분 일찍오셔서 아이의 상태에 대해서 체크하시고, 간밤에 잘 잤는지, 열은 없었는지 엄청 꼼꼼하게 체크하셨습니다. 또한 저의 컨디션도 항상 체크하셨습니다. 모유수유를 하게되면 무조건 산모는 잘먹어야된다고하면서 아침에 꼭 국이랑 밥이랑 해서 같이 먹게 챙겨주셨습니다. 임신전에 절대 아침밥을 안먹던 저였는데, 관리사님의 도움으로 모유수유 하는 기간동안에는 아침밥을 먹으면서 , 저의 건강을 챙겼습니다.
2. 진짜 깨끗하시고 정리정돈의 왕이십니다...
저도 나름 깨끗하게 산다고 살았던 저였는데,, 와...관리사님의 깔끔함에 저는 아무것도 아니였습니다 ..ㅋㅋ
진짜 깨끗하시고 정리정돈도 정말 잘해주십니다. 먼저 오셔서 저희 집을 전체적으로 보시더니 아이 옷부터 아기용품 배치까지 관리사님께서 다 해주십니다. 첫 아기여서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거실이나 방에다가 다 모아놨던 짐들을 다 정리해주셨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항상 마스크를 쓰셔서 혹시모를 코로나의 위험에도 굉장히 철저하셨습니다.
3. 진짜 제일 가장 추천하는 부분..★ 요리를 정말 잘하십니다..
진짜 요리 너무 잘하세요. 요리 간을 맞추시는데 진짜 사먹는것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저희집에 있는 재료로 어떻게 저런 음식을 만드시지?? 생각이 들정도로 매번 반찬들이 새로웠고 무엇보다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ㅠ
출산하고 나서 입맛이 없어서 조리원에서도 대부분 밥 남기고 왔는데, 오히려 산후관리사분님께서 해주신 음식은 정말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일주일치 반찬을 만드실때 필요한 재료를 저희에게 알려주시면 그 재료만 사서 준비해두면, 정말 끝장나게 음식을 해주십니다!! >,< 진짜..지금도 더 먹고 싶어요 ㅠㅠ.. 심지어 남편 퇴근하고 와서 같이 먹을 수 있게 반찬이랑 국 양도 넉넉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침 점심 해주시고 항상 중간에 먹을수있게 간식도 해주셨는데 소스도 직접 만드셔서 건강하게 해주셨습니다!!
4. 아기를 너무너무 사랑하십니다.
저는 오히려 아기가 너무 울면, 하........왤케 우는거야 이런생각이 들었는데 이모님은 항상 따뜻한 말투로 아기를 꼬옥 안아주시고 달래주셨습니다. 또한 아기를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너무 느껴졌습니다..
말투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에도 사랑이 뚝뚝 ㅜㅜ...
저는 이부분이 가장 감사했습니다.
3주 산후도우미기간이 끝났는대도, 아기 보고 싶다고 연락오시고,, 아기 컨디션은 어떤지 물어보셨습니다. 솔직히 기간 끝나면 끝인거인데 이렇게까지 끝난 이후에도 연락주시는거 보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5. 남편과의 자유로운 외출 및 데이트가 가능했습니다.
위와 같이 이모님께서 저에게 믿음을 주시니, 마지막 주에는 남편이랑 매주 나가서 놀다가 들어왔습니다 ㅎㅎ
이모님도 나중되면 남편이랑 데이트할 시간 없으니 이모님계실때 나가서 놀라고하셨서, 마지막 일주일은 매주 점심마다 나갔습니다. 만약 제가 믿지 못하는 산후도우미분께서 계셨더라면 저는 절대 못나갔을꺼에요!! 그런데 최**관리사님이시기에 정말 맘놓고 나가서 맛있는것도 먹고, 즐기다가 들어왔습니다!!
중간중간 이모님께서 아기가 뭐하고있는지 (ex 초첨책 보고 있다, 터미타임 운동하고있다. 등등 )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셨습니다!!
이거는 정말 저의...찐 후기입니다!
금천구나 독산쪽에서 산후도우미분 알아보시면 최*화 님 지정해서 하시면 후회는 정말 없으실꺼에요!! >,<
8월 초에 출산하여 3주 산후관리사분과 함께 한지 벌써 한달이 흘러갑니다!!
제가 이렇게 카페에 후기를 쓸줄은 정말 몰랐네요!! 그렇지만 저처럼 분명 산후관리사분을 알아보고 계실분들이 많으실꺼 같아서 이렇게 후기를 씁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3주간 너무 감사했고 정말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첫 아이여서 모든게 서툴고, 덤벙거리는 저여서 출산 후에 무조건 산후관리사분님의 도움을 받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요새 뉴스나 여러가지 매체에서 특정 산후관리사분들의 안좋은 소식을 접하면서,, 처음에 차라리 친정 엄마의 도움을 받을까 계속 고민해보다가! 나라에서 지원도 되니깐 한번 해보자 하고 신청하였습니다.
여러 업체등을 비교해보면서 사실 친정맘 말고 다른업체에 가계약금까지 걸어놨다가, 취소하고 친정맘으로 최종결정했습니다.
최*화 이모님과 함께한 3주는 정말 감사한 시간들이였습니다.
1. 항상 30분 일찍오셔서 아이의 상태에 대해서 체크하시고, 간밤에 잘 잤는지, 열은 없었는지 엄청 꼼꼼하게 체크하셨습니다. 또한 저의 컨디션도 항상 체크하셨습니다. 모유수유를 하게되면 무조건 산모는 잘먹어야된다고하면서 아침에 꼭 국이랑 밥이랑 해서 같이 먹게 챙겨주셨습니다. 임신전에 절대 아침밥을 안먹던 저였는데, 관리사님의 도움으로 모유수유 하는 기간동안에는 아침밥을 먹으면서 , 저의 건강을 챙겼습니다.
2. 진짜 깨끗하시고 정리정돈의 왕이십니다...
저도 나름 깨끗하게 산다고 살았던 저였는데,, 와...관리사님의 깔끔함에 저는 아무것도 아니였습니다 ..ㅋㅋ
진짜 깨끗하시고 정리정돈도 정말 잘해주십니다. 먼저 오셔서 저희 집을 전체적으로 보시더니 아이 옷부터 아기용품 배치까지 관리사님께서 다 해주십니다. 첫 아기여서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거실이나 방에다가 다 모아놨던 짐들을 다 정리해주셨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항상 마스크를 쓰셔서 혹시모를 코로나의 위험에도 굉장히 철저하셨습니다.
3. 진짜 제일 가장 추천하는 부분..★ 요리를 정말 잘하십니다..
진짜 요리 너무 잘하세요. 요리 간을 맞추시는데 진짜 사먹는것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저희집에 있는 재료로 어떻게 저런 음식을 만드시지?? 생각이 들정도로 매번 반찬들이 새로웠고 무엇보다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ㅠ
출산하고 나서 입맛이 없어서 조리원에서도 대부분 밥 남기고 왔는데, 오히려 산후관리사분님께서 해주신 음식은 정말 싹싹 긁어먹었습니다.
일주일치 반찬을 만드실때 필요한 재료를 저희에게 알려주시면 그 재료만 사서 준비해두면, 정말 끝장나게 음식을 해주십니다!! >,< 진짜..지금도 더 먹고 싶어요 ㅠㅠ.. 심지어 남편 퇴근하고 와서 같이 먹을 수 있게 반찬이랑 국 양도 넉넉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침 점심 해주시고 항상 중간에 먹을수있게 간식도 해주셨는데 소스도 직접 만드셔서 건강하게 해주셨습니다!!
4. 아기를 너무너무 사랑하십니다.
저는 오히려 아기가 너무 울면, 하........왤케 우는거야 이런생각이 들었는데 이모님은 항상 따뜻한 말투로 아기를 꼬옥 안아주시고 달래주셨습니다. 또한 아기를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너무 느껴졌습니다..
말투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에도 사랑이 뚝뚝 ㅜㅜ...
저는 이부분이 가장 감사했습니다.
3주 산후도우미기간이 끝났는대도, 아기 보고 싶다고 연락오시고,, 아기 컨디션은 어떤지 물어보셨습니다. 솔직히 기간 끝나면 끝인거인데 이렇게까지 끝난 이후에도 연락주시는거 보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5. 남편과의 자유로운 외출 및 데이트가 가능했습니다.
위와 같이 이모님께서 저에게 믿음을 주시니, 마지막 주에는 남편이랑 매주 나가서 놀다가 들어왔습니다 ㅎㅎ
이모님도 나중되면 남편이랑 데이트할 시간 없으니 이모님계실때 나가서 놀라고하셨서, 마지막 일주일은 매주 점심마다 나갔습니다. 만약 제가 믿지 못하는 산후도우미분께서 계셨더라면 저는 절대 못나갔을꺼에요!! 그런데 최**관리사님이시기에 정말 맘놓고 나가서 맛있는것도 먹고, 즐기다가 들어왔습니다!!
중간중간 이모님께서 아기가 뭐하고있는지 (ex 초첨책 보고 있다, 터미타임 운동하고있다. 등등 )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셨습니다!!
이거는 정말 저의...찐 후기입니다!
금천구나 독산쪽에서 산후도우미분 알아보시면 최*화 님 지정해서 하시면 후회는 정말 없으실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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