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못하게 된 건 진짜 오바육바 같습니다
출산 준비를 하면서 가장 신중하게 골랐던 산후도우미 업체!
여러군데 후기도 보고 고르기가 정말 어려웠어요
후기들도 믿을 수 있는 건가 싶고
고민중에 지인에게 친정맘 추천 받았어요!
후기를 듣고 지인이 추천해준 이성심 산후관리사님으로 문의 드리고 예약했습니다
관리사님이 오시자마자 베테랑 포스가 풍기시더라구요
아기에 대한 정보, 집안도 살펴보시고 빠르게 습득하셔서
첫날부터 편안하게 쉬도록 해주셨던 것 같아요
매일 수유량 체크, 수유텀도 관리 해주시고
변은 잘봤는지 색깔체크도 잘해주셨어요
이런게 중요한지도 몰랐던 초보맘ㅋㅋ
덕분에 저도 빠르게 습득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손목이 아파 힘들었던 저는 자세가 제일 힘들더라구요
수유할 때, 트름시킬 때, 엉덩이 씻길 때 등
관리사님이 하나하나 옆에서 더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잡아주시고 알려주셨어요
알려주실 때 까먹을까봐 메모도 했다구요..ㅋㅋ
궁금한게 있으면 바로바로 알려주시고 꿀팁까지 전수해주시니까
넘넘 좋았어요!
서랍정리, 아기용품 정돈도 꼼꼼히 해주시고
맛있는 밥도 예쁘게 셋팅까지!!
산후조리원에서보다 더 잘 먹은 것 같아요ㅋㅋ
이래서 산후도우미는 꼭 신청 해야 하나 봐요ㅋㅋ
3주하고 마지막주에 최대 4주까지 연장을 걸었는데
지정 예약이 되어 계셔서 연장은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ㅠㅠㅠ 아뿔싸 였습니다.
둘째는 고민 없이 친정맘으로 갈 예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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