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은 성심당, 이모님은 이성심 >_<

산후도우미 찐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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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쓴다쓴다하면서 하루가 어케가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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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모님도 안계시고 친언니는 멀리 살고 

무조건 산후도우미서비스를 이용해야 했어요

겁도나고 사람도 가리는편이라 시간들여 검색해보니 업체인지도도 있고 

산후도우미평이 다양하게 좋은데가 있더군요 

그래서 친정맘을 선택했어요

신청하고 궁금한점땜에 몇번을 전화드렸는데도 

짜증한번 안내시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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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오랜 노하우가(20년 정도 됐다 하시어 깜놀) 있으셔서 그런지 아기를 보살피시는 손길이 와우~~~ 

제가 얼마나 서투른지 알겠더라구요 

모유를 먹이는 자세도 다시 교정해서 잡아주시고 

산모의 관절이 왜 중요한지 생활하는데 여러가지 주의할점도 알려주셨어요

무엇보다 아기를 보시는 눈이 손녀 보시는줄 ㅋㅋㅋ

또한 퇴근해서 오는 남편까지 고려하셔서 반찬도 매콤한종류1가지를 꼭 해주셨어요 

냉장고안에 저도 모르는 재료들까지 이런 음식이 될줄은 진짜 몰랐네요 ㅋ 

청소도 얼마나 깔끔하시던지 가렵던 등 긁는거 같았어요 

전 둘째를 생각하고 있는데 낳는다면 이분께 꼭 받고싶어요

찐 추천합니담!!!

친정맘 이성심 관리사님 해달라 요청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