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도 역시 친정맘에서 ^^

둘째에 이어 셋째도 여기에 예약했어요.

 둘째때 장기 이용으로 실장님께서 깔끔하게 일을 처리하시는 걸 알고 있어서 의심없이 예약했고 만족스럽게 이용중이에요!  전엔 무조건 일찍 예약하는거였는데 이제는 출산 두달전 1일에 예약하는 걸로 바뀌어서 시스템도 더 깔끔해졌네요.     

 둘째때 계셨던 관리사님으로 지정하였지만 인기 많으신분이라 끝나실 때까지 다른분으로 우선 배정되었는데 업체를 믿기에 걱정안되었어요.

 항상 위생을 첫째로 하시기에 두 분다 오시면 옷부터 갈아입고 시작하세요 아기 만지기 전에 손을 꼭 알콜젤로 소독하시고요  기본부터 너무 훌륭하신 분들이세요!!

 처음 뵌 관리사님도 제 첫째 둘째 또래 손자분들 있으셔서 그런지 아이들에게도 다정하게 해주시고 부지런하게 일해주셔서 정@숙 관리사님께 요리 살림 많이 배웠어요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둘째때 3달 가까이 해주셔서 제가 이백프로 믿는 관리사님, 실력, 인성 모두 훌륭하신 장@례 관리사님 또 뵙고 싶어서 아기가 왔나 싶을 정도로 좋으신 분이에요. 셋째때도 여전히 제가 걱정없이 외출할 정도로 너무 잘 해주시고 제가 쉬시라고 해도 아기 잔다며 더 일을 많이 해주셔요.

 아기가 두 분 덕분에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저도 셋째임에도 수월하게 회복중이고요. 낮동안 잘 봐주신 덕분에 70일 되어가는데 수월하게 통잠 돌입했어요 또 집이 깔끔해져서 새 집이 되었고요ㅎㅎ 업체와 관리사님들 모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