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친정맘 찐후기

업체명처럼 정말 친정엄마처럼 편안하게 잘 대해주시네요. 저는 친한친구가 먼저 출산을하고 산후도우미이모님을 모셨는데 모신이모님께서 너무너무 좋으시고 산후도우미이모님에 덕을 너무 많이 봤다하여 소개받고 지정해서 산후도우미케어를받았어요~!
제가 촉박하게 예약을하게되어 이모님일정이 이미 꽉차있어서 조리원다녀오고 2주정도는 혼자아기를 돌보았고,(중간에 한번 친정맘에서 주말에 두시간정도 시간내주시어 아기목욕등 케어하러 와주심!)  그 이후에 이모님이 오시게되었는데 조리원천국이 있듯이, 산후도우미천국도 있더라구요ㅎㅎ!! 첫인상부터 너무너무 마음에들었어요~! 말씀도 조용조용히 차분하게 잘해주시고 제가 모르는거 투성이라 질문을하면 친절하게 하나하나 다 대답해주시고. 정말 너무 감사했어요~~!
아침에9시 출근하시는데 항상10분전 미리오셔서
옷갈아입으시고, 손닦으시고나서 저희아가를 반갑게 맞아주시는데 정말 사랑으로 맞아주시는게 느껴졌어요!
아침에 이모님오시면 둘이함께 티타임 갖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나누는시간도 너무 즐거웠어요!
(전날 맛있는 망고쥬스집 있어서 제생각난다고 망고쥬스도 사오시고,, 정말 감동입니다ㅠㅠ❤️)
배울점도 본받을점도 많은 우리이모님이셨어요!
+음식솜씨는 정말 장금이급 입니다,,
갈비찜도 해 주시고 짠지랑 멸치볶음 쏘야 계란말이등등 원하는반찬을 해 주셨는데 하나같이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신랑도 이모님반찬 너무너무 맛있다고..!
그리고 저는 이모님오시고 티타임갖고,
원하는 집안일 등을 말씀드리고 10시정도되면
안방에들어와서 4시까지 자유시간을 보냈어요~!
(한 두시간정도 휴대폰보다가 12시전에 자서 4시에 일어났네요ㅎㅎ꿀같은 휴식^^)
일어나면 식사챙겨주시려 하는데 저는 신랑오면 밥먹는게 익숙해서 식사보다는 아기케어를 집중적으로 요청했어요ㅎㅎ 그리고 아기 목튜브끼고 물놀이하는것도 함께 해 주시고 저희아기 이뻐라해주시면서 하하호호 시간을 잘 보냈네요!
안방에 있는동안 거실소리 들어보면  아기가울어도 이모님께서 짜증한번 안내시고 쉬쉬~소리내주시면서 아기를 토닥여주고 진정시켜주는게 들렸어요.
아기가 신나서 놀때는 또 아기눈높이에 맞춰서 케어해주시는것도 너무 좋았어요. 이모님정말최고❤️

만약 저희에게 둘째가 찾아온다면
그래서 다시 이모님을 모실수있게된다면
다시한번 친정맘에 김춘미이모님을 모시고싶네요~!
함께하는동안 배운점도 정말 많았고 너무 즐거운시간들이였어요~!ㅎ^^ㅎ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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