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 이혜경관리사님 3주 후기
초산인데다 육아에 대해선아무것도 몰랐던 저는
아기가 니큐에서 81일 만에 퇴원하게 되면서 조금 늦게 산후도우미를 알아보게 되었어요~
저희 아기는 삼키는 힘이 약해 콧줄을 달고 있어서 케어가 가능할까 걱정이 많았는데 업체 추천으로 정말 좋은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어 너무 다행이었습니당!
아기가 수유곤란이 있어 제가 먹일 때는 1시간 이상+콧줄로 먹이곤 했는데 관리사님은 능숙하게 아기를 도와주셔서 점점 수유 시간이 단축되시더니 입수유로 20~30분 컷하시더라구요 차분하게 아기한테 목소리도 들려주시고 어르고달래시면서 잘 먹이시는 걸 보고 정말 감탄했어요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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