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아기 이뻐해 주시고,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평택 친정맘

저처럼 산후도우미 관리업체 고민하시는분들 참고하세용~

(저또한 업체 선정할때 고민 많아서 후기 이것저것 뒤져봤어요)

저는 해외살다 코로나로 들어오면서 평택에 와서 지내게 되었는데, 주변에 아는 사람이 없다보니 정보를 얻기 어려워 임산부들 모이는 산모교실이나 카페후기 많이 찾아봤어요.

후기 많은 업체를 선순위로 산모교실서 친해진분들중 먼저 출산해서 이용했던 분들에게 물어보니 친정맘 업체를 많이 추천해줘서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물론 좋은 후기도 많지만 간혹 안좋은 후기도 있어서 업체들 선택에 있어서 고민이 많았는데 비슷한시기에 출산한 지인들이 직접 추천해죠서 바로 컨택하고 저나 했어요~

첫 상담전화부터 핵심 찝어서 설명해주시공 기분좋게 안내해주셔서 바로 계약했습니다.

아기 잘 돌봐주시고 좋은분으로 보내주시겠다고 걱정말라고 안심시켜주고 기분좋게 통화 마무리 했습니당

조리원에서 집으로 온 첫날은 완전 멘붕!!!

혼돈의 카오스속.. 담날이 되기만을 기다리며 날밤새고 이모님을 만났습니다.

걱정반 기대반이었던 저부터 쉬라며 능숙하게 아기켕 해주시는고 정말.. 너무 든든하고 감사했어요.

오셔서 바로 아기에 대해 이모저모 물으시고 주의사항 같은건 있는지 물으시고 아기 이름 부르며 친근하게 돌봐주셨어요~

엉망진창이던 목욜 지나 이모님 오신 금욜은 아가도 한결 편하고 안정되어서 좋더라구여..

근데.. 또한가지 청천벽력.. 제가 목욜퇴소라..

이모님 금욜 하루오시면 또 주말 ㅋㅋㅋ 하늘이 노랗게ㅋ

이모님이 간단히 주말에 어찌해야하는지 설명해주시고는 목욕 힘들면 하지말고 물수건으로 씻겨만 주라고 안내도 주시공~ 한결 맘이 차분해졌어여~

음식도 뚝딱 뚝딱준비해주시는데, 대충 준비해주시는게 아니라 제가 입맛 없어서 밥도 1/3공기도 겨우먹고 간식도 안먹고 하니깐 새로운거 이것저것 몸에 좋은거 마니 해주셨어요

특히 버섯덮밥이랑 닭곰탕은 제가 한그릇 뚝딱 하공 두번씩 더해 달라고 요청 드렸어요

아기가 태열 올라와서 걱정했는데 관리해주시면서 모르는 것 물어보면 잘 알려주시고 좋았어요~

사진도 같이 첨부해여~

저랑 먹으면 잘안먹고 중간에 잠들기 일수인데..

이모님과는 남은 한방울까지 탈탈~ ㅎㅎ

(저 혼합수유라 모유수유유 할때 자세도 봐주시고 했어요)


15일동안 모르는분 믿고 지낸다는 걱정과 두려움이 있었는데

아기 잘 돌봐주시고 산모케어도 잘해주셔서 괜한 걱정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친정맘 이름처럼 남이 아닌 친정맘이 봐주고 챙겨주신것처럼 상당히 좋았답니당~

저처럼 걱정되시는분들은 꼭 친정맘에 문의해보시고 좋은이모님 만나세요~

모든 육아동지들 홧팅!!!

저는 또 헬육아하러 갑니다~ 총총


관리자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