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 이슈도 중요하게 볼 수 밖에 없더라고요
제왕으로 11월 말 출산 후 조리원갔다가 12월 중순이 지나서 산후도우미 시작했어요!
출산 전 산후도우미 업체선정 방법 검색해서 알아보고 두 곳 정도 문의드렸어요
전화문의 후 친정맘으로 선택하게 되었는데 상담해주시는 선생님부터 너무 친절하시고 잘 설명해주셔서 선택하게 된 케이스에요! 뭔가 문제가 생기면 금방해결해주실 것 같아서 신뢰가 갔어요!!
또 다른 곳은 시작 5일 전까지 우선 결제를 완료해야 쿠폰이 생성된다고 하셔서 바우처가 나오기 전이면 선결제 후 바우처로 변경하면된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좀 부담이 되더라구요.
친정맘은 서비스가 시작되고 바우처가 나왔는데 그 후에 결제해도 된다고하셔서 전화로 결제요청드렸어요!!
업체도 마음에 들었지만 관리사님도 마음에
들었어요!! 문제가 생기면 바로 변경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아기도 잘 봐주셔서 이제 월요일 마지막 하루가 남았네요.
저는 관리사님께서 아기에게 말도 많이시켜주셔서 좋았어요! 뭔가 아기에게 말을 많이 시켜주면 정서적으로나 발달에 도움이 될 것 같았거든요!
익숙한 엄마아빠 목소리도 좋지만 다른사람의 소리를 들었으면 했어요!
일하시는 시간 내에는 Tv,휴대폰을 보시지 않으시고 오로지 아기와 일하시는데 시간을 쓰셔서 제가 일부러 티비도 보시면서 하시라고 틀어드리고 같이 보고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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