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흥 친정맘 한능우 관리사님~~~감사합니다

저는 둘째맘입니다

첫째에 대한 미안함과 두아이를 케어하느랴

아이고 피곤해;;를 달고사는 산모에요^^

친해지기 전까진 낯가림도 심하고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일에 불편해하는 사람입니다ㅜㅜ

그리고 첫째때도 산후도우미를 했엇는데

크게 만족하지 못했어서 해야되나 고민했었어요

그러다 조리원 마사지  실장님께서

친정맘을 적극 추천해주셔서 만나게 된

친정맘 그리고 저희 관리사님입니다

친정맘은 전에 업체와 다르게 원하는 스타일을

조사하셔서 그에 맞는 이모님을 매칭해주셨어요

첫날부터 마치 알고 지낸분처럼 먼저 다가와

이것저것 알려주시더라고요(육아팁)

첫째여도 터울이있고 완모에서 둘째는 완분으로

바뀌다보니 첫애 키우는 느낌처럼 모든게

생소하더라고요 그때마다 유용한 팁들과

첫애 케어를 많이 도와주셨어요

백일까진 첫애도 안지말라고

어린이집 하원하면 옷벗기고 손씻기 발씻기는 

기본이고 큰아이 큰볼일 뒷처리도 스스럼없이 해주셨어요

코로나 때문에 어린이집 안간 날엔

저를 자게 배려해주시고 작은 아이 케어는

물론이고 큰애 먹이고

놀아주시고 말상대를 해주고 계시더라고요

진짜 찐감동이었답니다ㅜㅜ

아침마다 저랑 함께 먹는다고 간식도 가져오셔서

아침에 신랑이랑 저를 주셨답니다

군고구마 군계란 토스트 등등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집청소와 제 식사는 물론

아이 목욕은 저 자는 동안 언제하셨는지

완전 능숙하세요

배꼽 다 아물기전에 무서워서

주말은 어쩌지..하고 걱정했는데

지금은 이모님 덕에 아주 예쁘게 다 아물었어요

양가 어른들께 맡기고 외출한적 없는 저희 부부가

우리 이모님은 믿고 외출 자주했어요~^--^

제 스스로도 놀라워요^----^

친정맘 회사 이름처럼 진짜 친정엄마 같았고

이모님도 딸집 오는것 같다고 그러시는데

그말이 참 듣기 좋았답니다

이리 귀한 인연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모님과 안산 친정맘 모두 번창하고

좋은 인연이 함께 하길 응원하겠습ㄴㅣ다

아!! 저희 한능우 관리사님의 최대 장점은

늘 웃음과 사랑이 넘치시는분이에요

그 좋은 에너지를 아이와 산모에게 나눠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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