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이경애 이모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생후38일된 아기엄마에요. 저는 양가부모님이 모두 일하셔서 일단 도움받기 힘든상황이라 조리원부터 3주하고 이모님을 했습니다. 3주동안 신랑이 집에 한번도 안가서 정말 집은 방금 이사한집?같은 모습이였고요. 이모님이 먼저 도착하셨는데 비밀번호 알려줘서 들어가셨는데 먼저 정말 개판인 저희집 청소부터 해주고 계셨어요. 얼마나 죄송한지 .. 인사도 처음엔 할 정신이 없었지요.
업체는 친정맘이고 저는 앞집에 언니추천으로 지정해서 이*애 이모님을 하였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1.아기케어. 2.청소 3.음식이였는데 정말 세가지 모두 완변하다고 할수있어요.
목욕도 물3개 받아서 매일해주시고 . 중간에 아기가 녹변싸서ㅜ놀래서 이모님과 병원도 같이 다녀오고 황달로인해 또 다녀오고
세세하세 계속 신경써주시고요.
그리고 집에서 반찬도 가져와주셔서 더 만들어주시고 정말 친정엄마처럼 너무 잘해주셔서 감동이였어요.
업체도 중요했고 이모님도 중요했는데 2주동안 너무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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