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서대문 지점)김*희 선생님 덕분이예요

우리 복덩이 아기는
지금 옆에서 새근새근 잘 자고 있어요^^
결혼 6년만에 아기가 안 생겨 맘 고생이 정말 말도 못했어요….
그렇게 힘들게 찾아온 우리 아기 낳고 양가 어른들이 정말 이뻐라 하시고,주위에서 축하도 많이 받았어요
2주간의 산후 조리 마치고, 친정엄마의 후원으로 3주간 몸조리 하려고 친정맘 은평 서대문 종로 지점으로 상담 받았는데, 진심어린 축하의 말과 함께 좋으신 관리사 선생님으로 배정해 주신다는 말에 따뜻함과 신뢰감이 들어서 선택했어요
오신 관리사 선생님은 50대 초반이신데 아기를 워낙에 좋아하셔서 직업으로 하신다고 하셨어요
처음 하루는 방문을 열어두고 잤는데, 다음 날 부터는 마음 편하게 실컷 잤어요.그 만큼 잘 하시는 분이셨어요^^
제가 초산이어서 아기 편안하게 안는 법, 수유텀 조절, 모유 많이 나오는 방법도 알려주시고,
음식 솜씨도 좋으셔서 덕분에 산후조리 정말 잘 되었답니다
사진을 많이 찍어둘 걸 하는 생각도 드네요
가끔 우리 아기 크는 사진도 보내고, 그럴 만큼 잘 하시는 분이세요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