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부산지사 지사장님, 임미숙 관리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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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1099079130
안녕하세요? 50일된 아가 엄마입니다.
친정맘에서 너무 좋은 관리사 분을 보내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처음 친정맘을 알게 된 건 친구의 추천이었습니다.
친구 2명이 친정맘을 이용하였는데 두 친구 모두 아주 만족하며 추천해주었습니다.
아쉽게도 두 친구가 추천해준 관리사분은 입주가 어려운 분들이셔서
모르는 관리사님을 예약하는게 조금 망설여졌는데
지사장님께서 임미숙 관리사님은 추천해주셨습니다.
반신반의 했지만 지사장님의 목소리를 들으니 일단 믿음이 가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상담해주셔서 믿고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관리사님을 만나기 전날 문자로 코로나 키트로 검사한 결과를 보내주셨습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미리 결과를 보내주시니 안심이 되었습니다.
또한 만나 뵙기 전 통화를 했는데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를 들으니 너무 좋았네요!

임미숙 관리사님은 정말 모든 부분에서 완벽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이 케어부분은 역시 베태랑 관리사분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의 수유패턴과 수면패턴도 자리를 잡아 규칙적으로 일상이 평온하게 돌아갑니다.
관리사님 덕분에 전전 긍긍하며 맘카페 검색하며 걱정하지 않아도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또한 위생 관념이 아주 철저 하셔서 엄마인 저보다도 더 엄격하게 젖병소독, 아이방 청소등을 해주시네요. 무엇보다 가장 좋은 부분은 아이를 정말 많이 이뻐해주세요.
아이를 너무 좋아해주시는 분인 것 같아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가 깨어있을때는 항상 아이와 함께 대화 해주세요!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밖에서 관리사님이 아기에게 대화 걸어 주시는 목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목소리도 얼마나 밝고 우랑차신지 아이가 항상 관리사님 말씀에 귀기울이는것 같아요.
아이가 조용히 얘기 듣는거 보면 신기합니다. 
엄마인 저보다 훨씬 잘 놀아주시고 교감하는 것 같아 항상 반성하게 됩니다.  ^^;;
어제는 아기와 함께 물놀이도 해주셨네요!
물놀이 준비하고 뒷정리도 귀찮으실텐데 내일도 물놀이 하자고 해주시네요.
제가 괜히 일을 만들어 드리는 것 같아 죄송했는데, 먼저 하자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만 잘 봐주셔도 감사한데 산모 케어도 정말 신경써주셨어요!
제가 출산 후 몸도 안좋고 기분도 많이 다운되어 조리원에서도 힘들었는데,
집에 와서 오히려 더 많이 회복이 되었습니다.
관리사님이 에너지도 넘치시고 항상 밝고 긍정적이셔서 저도 긍정 에너지를 받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친정엄마처럼 걱정해주시고 따뜻하게 위로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조리원에 가지 않고 집에 바로 와서 조리 할 걸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또한 저염식으로 식사를 해야해서 특별히 부탁드렸는데,
저염식이 이렇게 맛있을 수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집에서 이렇게 차려먹은적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데 관리사님 오시고 식탁이 항상 풍성합니다.
남편도 식사시간을 너무 좋아하네요! (남편이 계속 이모님 계셨음 좋겠다고, ^^;;)
사진을 찍어둔게 없는데 비빔밥을 너무 이뿌게 해주셔서 찍어둔 사진이 있어 한 장 올려봅니다.
맛도 고급 한식집 비빔밥 같아요! 정갈하고 짜지않고 정말 맛있었어요!

뿐만 아니라 아기 지내는 공간도 항상 청결히 청소해주시고, 안해주셔도 되는 부분들까지.ㅠㅠ
제가 정말 너무 죄송해서 안하셔도 된다고 했는데 다 말끔히 해주셨네요.ㅠ
관리사님이 오신 후 저희집 화분들이 다 생기를 얻어가고 있으니 정말 말 다했죠.
안해주셔서 되는 부분까지 일을 항상 찾아서 하셔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쉬셔야 하는데 무리하셔서 아프실까봐 제가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ㅠㅠ
제발 틈틈히 잘 쉬셨음 좋겠어요.
주말에 퇴근해서 가셔서도 저희 아기 걱정에 계속 카톡하시고 연락주십니다.
아이가 계속 울어 연락 드리고 싶어도 퇴근하신 분께 연락드리기는 사실 죄송스러워서 연락 못드리거든요, 먼저 연락주시니 편하게 여쭤볼 수도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이지 제가 기대했던것 이상으로 항상 도와주십니다.

저희 임미숙 관리사님 정말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히 만족스럽습니다.
나름 예민맘이라 처음엔 걱정이 많았는데 왜 걱정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이제는 관리사님 없는 생활을 상상할 수가 없네요. 평생 같이살고 싶습니다. ㅠ

주변에서 관리사님 마음에 들지 않아 여러번 바뀌고 하는 경우들을 많이 봤었는데
좋은 관리사님 소개해주신 부산 지사 지사장님께도 다시 감사드립니다.
지사장님도 바쁘실텐데 한 시간씩 시간 내어 전화 통화로 아이 육아에 대해서 설명도 해주시고
항상 너무 열정있으시고 믿음이 가는 분이세요!
원래 다른 친구가 소개해준 다른 업체에도 연락을 했었는데
친정맘 지사장님과 통화하고 나서 훨씬 믿음이 가서 친정맘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지사장님의 관리사님에 대한 확신도 통화를 하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업체 선정이나 걱정으로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면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포함 3명이 모두 만족한 걸 봤을때 친정맘 관리사분들은 모두 베태랑 분들이신 것 같습니다.
추천해준 친구가 이번에 둘째를 가져서 이전에 친정맘에서 했던 관리사 분을 다시 예약했다고 하네요.
지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시는 분이라면 어느분이라도 믿고 선택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주신 도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고, 이 인연 오랫도록 가져가고 싶습니다.
부산 지사장님, 임미숙 관리사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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