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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중구지점 친정맘 후기입니다.

둘째아이 산후도우미 서비스 이용 후기입니다.

첫 아이들로 쌍둥이를 낳고 시댁과 친정집의 도움을 받아 육아를 했는데 

보물같은 둘째를 얻어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쌍둥이 육아때 시댁과 친정집의 도움을 받았는데 편하기도 했지만 

집안 어른들에게 부담을 드리는 것 같고 

양가 어른들끼리 의견이 충돌할때도 많아 누구의 편도 들수가 없어 

마음이 좀 불편할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둘째때는 전문가분의 도움을 받고자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 


관리사님께서 10~15분 전에 도착해 확인할 부분들 확인해주시고

둘째 상태도 봐주시고 세심하게 챙겨주셨습니다.


첫 육아때도 충분히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 

관리사분께서 알려주시는 부분들까지 알고나니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받기를 잘했구나 싶었습니다.


쌍둥이들도 있어서 정신도 없으시고 많이 불편하시지 않을까 했는데 

그런 내색 없이 첫째 아이들도 잘 챙겨주시고 간식도 만들어주셨구요.

다른거보다도 일반식을 먹는 사람이 쌍둥이, 아이아빠 셋이나 더 있으니 식사도 걱정이 많았는데

그런부분들까지 아주 잘 챙겨주셨습니다.


둘째가 쓰는 물건들, 옷 등도 따로 잘 세척해주시고 

아이에게 항상 가장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신경쓰시는 모습이 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중간에 제가 감기기운이 조금 있어서 아차 싶었는데 든든하게 식단도 잘 챙겨주시고 

푹 쉴수 있게 도와주셔서 다행히 크게 아프거나 하는 일 없이 잘 지나갔습니다.


짧으면 짧고 길면 길다는 이용기간이었지만 너무 많은 도움을 주셨고

저도 편하게 잘 지냈고 양가부모님들도 의견충돌 없이 편하게 아이도 보고 가시고 그랬네요.


주변에도 많이 추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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