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점만점에 200점 후기!!
8월말에 출산하고 9월말~10월초에 3주 이용후기
원래 물건을 살때도 막 여러개중에 비교해서 사는 성격이라
산후도우미도 꼼꼼히 따져보고 비교해 볼 생각이였어요.
그런데 첫번째 통화한 친정맘 실장님께 마음을 빼앗겨버렸어요.
걱정이 많은 사람이라 궁금한것도 많았는데
하나하나 친절하게 대답해주셨어요
이것저것 질문해놓고 다른곳이랑 비교해보겠다하니
그렇게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두번째 업체에 전화문의를 하고난 느낌은
친정맘 실장님만큼 친절하지 않구나 였어요
그리하여 바로 친정맘으로 다시 전화해서 예약했답니다.
잘 부탁드린다고 신신당부, 부탁에 부탁을 드렸어요
그렇게 만난 정광희이모님~(저는 관리사님보다 이모님이라 부르는게 편했어요)
사실 첫인상은 조금 까칠하신거 같았어요
초산이라 모르는게 많은데
정말 많은것들을 알려주셨어요
제가 만족했던 부분들을 적어볼게요
1. 일단 오신 첫날 냉장고 정리를 해주셨어요
저희가 3주 산후조리후 이사라
집도 냉장고도 엉망이였는데
버릴것들 싹 버려주시고 정리해주셨어요
1년동안 정리 못한 냉장고를 1시간만에
너무 깨끗하게 해주셨어요
2. 앞서 적은것처럼 저희가 곧 이사였는데
냉동,냉장고에 있는것들 먹어치워야 한다며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들로 반찬을 해주셨어요
냉동실에 있던 카레용고기로 짜장밥을~
냉동실에 있던 만두로 만둣국을~
소고기있는걸로 미역국도 끓여주시고~
멸치볶음, 두부구이, 호박볶음, 감자조림 등등
손이 엄청 빠르신데 음식들이 맛있기까지 해요
한동안 입맛이 없어서 밥을 잘 못먹다가
이모님 오신뒤로 밥이 너무 맛있더라고요~~~
3. 밤에만 분유를 먹이고 낮에는 모유수유하는
혼합수유맘이에요.
사실 저는 이게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조리원에서 모유수유를 배워 나왔지만
다 까먹고 내맘대로? 변형되어 자세도 엉망이 되고
아기는 배고파하는데 못빨고~
엉망이 되었었는데 이모님께서 자세도 잡아주시고
아기가 잘 먹을수 있게 많이 도와주셨어요
분유도 저희랑 먹을땐 남기고 잘 안먹었는데
이모님이랑은 너무 잘 먹더라고요
아기가 살이 안붙어서ㅠ 너무 걱정했는데
이모님 덕분에 살도 좀 오른거 같아서
너무 감사했어요
4. 정리의 달인이세요
저희가 이사때메 진짜 집이 엉망이였고
워낙 제가 정리를 못하는데ㅠ
저녁에 엉망으로 만들어놓으면 아침에 싹 정리해주셨어요
짐들 정리하면서 쓰레기, 분리수거도 많이 나오고
분리수거도 저는 그냥 막 쌓아놨는데
이모님께서 부피를 줄여 정리해주셨어요
저희 아파트가 주1회만 분리수거를 하는곳이라
막쌓아두는것과 정리해둔것과 차이가 크더라고요
버릴것들 정리해두면 밖에 내놓아주시기도 하고ㅠ
사실 이부분은 이모님께서 하실일이 아닌데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5. 제일 중요한 아기케어
믿기어렵게도
위의 모든것들이 아기를 케어하시며 도와주신것들입니다
저희가 서비스이용하는 기간동안
대체공휴일도 있고 개천절도 있었어요
3일동안 우리부부가 케어하고나면
태열올라오고 수유시간 다 엉망이 되고
손타서 징징이가 되어있으면
이모님께서 오셔서 수유텀 잡아주시고~~
뭔가 구세주느낌이였어요ㅎㅎ
그리고 아이를 정말 예뻐하세요~
아이도 아는것처럼 이모님과 있을땐
표정이 편안한 느낌이였어요
이모님 손이 닿는곳은 마술처럼 깨끗해지고
평화로워지더라고요ㅎㅎㅎㅎ
구수한 사투리를 쓰시며
뭔가 톡톡 쏘는듯한 말투지만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던 이모님~~
이사만 아니였으면 정말 한달정도 연장했을거 같아요
3주이용이 너무나 아쉬웠답니다
산후도우미를 이용해보니
베스트관리사님에 진짜 좋은분이여도
나랑 안맞으면 꽝이더라고요~
근데 저는 정말 운좋게도
좋은분을 만나 산후조리 잘 했습니다!!
구로구에서 이용하시는분들께 강추합니다~~
원래 물건을 살때도 막 여러개중에 비교해서 사는 성격이라
산후도우미도 꼼꼼히 따져보고 비교해 볼 생각이였어요.
그런데 첫번째 통화한 친정맘 실장님께 마음을 빼앗겨버렸어요.
걱정이 많은 사람이라 궁금한것도 많았는데
하나하나 친절하게 대답해주셨어요
이것저것 질문해놓고 다른곳이랑 비교해보겠다하니
그렇게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두번째 업체에 전화문의를 하고난 느낌은
친정맘 실장님만큼 친절하지 않구나 였어요
그리하여 바로 친정맘으로 다시 전화해서 예약했답니다.
잘 부탁드린다고 신신당부, 부탁에 부탁을 드렸어요
그렇게 만난 정광희이모님~(저는 관리사님보다 이모님이라 부르는게 편했어요)
사실 첫인상은 조금 까칠하신거 같았어요
초산이라 모르는게 많은데
정말 많은것들을 알려주셨어요
제가 만족했던 부분들을 적어볼게요
1. 일단 오신 첫날 냉장고 정리를 해주셨어요
저희가 3주 산후조리후 이사라
집도 냉장고도 엉망이였는데
버릴것들 싹 버려주시고 정리해주셨어요
1년동안 정리 못한 냉장고를 1시간만에
너무 깨끗하게 해주셨어요
2. 앞서 적은것처럼 저희가 곧 이사였는데
냉동,냉장고에 있는것들 먹어치워야 한다며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들로 반찬을 해주셨어요
냉동실에 있던 카레용고기로 짜장밥을~
냉동실에 있던 만두로 만둣국을~
소고기있는걸로 미역국도 끓여주시고~
멸치볶음, 두부구이, 호박볶음, 감자조림 등등
손이 엄청 빠르신데 음식들이 맛있기까지 해요
한동안 입맛이 없어서 밥을 잘 못먹다가
이모님 오신뒤로 밥이 너무 맛있더라고요~~~
3. 밤에만 분유를 먹이고 낮에는 모유수유하는
혼합수유맘이에요.
사실 저는 이게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조리원에서 모유수유를 배워 나왔지만
다 까먹고 내맘대로? 변형되어 자세도 엉망이 되고
아기는 배고파하는데 못빨고~
엉망이 되었었는데 이모님께서 자세도 잡아주시고
아기가 잘 먹을수 있게 많이 도와주셨어요
분유도 저희랑 먹을땐 남기고 잘 안먹었는데
이모님이랑은 너무 잘 먹더라고요
아기가 살이 안붙어서ㅠ 너무 걱정했는데
이모님 덕분에 살도 좀 오른거 같아서
너무 감사했어요
4. 정리의 달인이세요
저희가 이사때메 진짜 집이 엉망이였고
워낙 제가 정리를 못하는데ㅠ
저녁에 엉망으로 만들어놓으면 아침에 싹 정리해주셨어요
짐들 정리하면서 쓰레기, 분리수거도 많이 나오고
분리수거도 저는 그냥 막 쌓아놨는데
이모님께서 부피를 줄여 정리해주셨어요
저희 아파트가 주1회만 분리수거를 하는곳이라
막쌓아두는것과 정리해둔것과 차이가 크더라고요
버릴것들 정리해두면 밖에 내놓아주시기도 하고ㅠ
사실 이부분은 이모님께서 하실일이 아닌데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5. 제일 중요한 아기케어
믿기어렵게도
위의 모든것들이 아기를 케어하시며 도와주신것들입니다
저희가 서비스이용하는 기간동안
대체공휴일도 있고 개천절도 있었어요
3일동안 우리부부가 케어하고나면
태열올라오고 수유시간 다 엉망이 되고
손타서 징징이가 되어있으면
이모님께서 오셔서 수유텀 잡아주시고~~
뭔가 구세주느낌이였어요ㅎㅎ
그리고 아이를 정말 예뻐하세요~
아이도 아는것처럼 이모님과 있을땐
표정이 편안한 느낌이였어요
이모님 손이 닿는곳은 마술처럼 깨끗해지고
평화로워지더라고요ㅎㅎㅎㅎ
구수한 사투리를 쓰시며
뭔가 톡톡 쏘는듯한 말투지만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던 이모님~~
이사만 아니였으면 정말 한달정도 연장했을거 같아요
3주이용이 너무나 아쉬웠답니다
산후도우미를 이용해보니
베스트관리사님에 진짜 좋은분이여도
나랑 안맞으면 꽝이더라고요~
근데 저는 정말 운좋게도
좋은분을 만나 산후조리 잘 했습니다!!
구로구에서 이용하시는분들께 강추합니다~~
관리자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