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친정맘 산후도우미 이용후기 :) 이용남 관리사님 감사했어요 ^^
안녕하세요
이제 출산한지 한달 된 초산맘 입니다.
조리원 들어가려 예약했다가, 개인 사정으로 급하게 출산 한달 전 취소를 하고
산후도우미를 예약을 했고, 운이 좋게도 한달 전인데도 자리가 있어 친정맘에 예약할 수가 있었어요.
2박 3일 병원 퇴원 후 집에 돌아온 날은 하필 주말이라 친정엄마가 함께 계셔주셨는데도 정말 멘붕이었어요.
친정엄마도 30년 만에 육아이고, 저도 초산맘이라 하나부터 열까지 다 서툴러서 고생했어요.
주말이 지나고 관리사님을 첨 뵀는데, 얼마나 구세주 같았는지 몰라요 ^^
용남 관리사님께서 아기 먹이는 것부터 씻기는 것 까지 하나하나 지식과 정보를 다 알려주시고
산모 케어도 함께 잘 해주셔서 함께 있는 3주 동안 정말 많이 배우고 저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아기를 정말 좋아하고 사랑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정말 좋았습니다.
따뜻한 목소리로 항상 아기를 대해주시는 데 저도 힐링 되는 기분이었어요.
밤에 아기를 보느라 피곤해서 집안일을 많이 못했는데, 관리사님이 집안일도 함께 많이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그리고 이용 기간 동안 관리사님 덕분에 잠시 다녀온 외출 덕에 콧바람 쐬고 힐링도 했답니다.
3주 동안 아기 정말 예쁘게 잘 봐주시고, 항상 산모 우선으로 생각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3주 동안 관리사님 덕분에 잘 케어 할 수 있었고, 배운 지식으로 앞으로 잘 육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