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점 센터장님과 영은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가가 100일이 지나고 보니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어서 작성해야지 생각하다가
육아에 치이다 보니 이제 서야 후기 남깁니다.
전북 군산 에서 산후도우미 관리사님 고민 하는 분들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요.^^
산후조리원에서 코로나에 갑자기 걸려서, 아가랑 같이 퇴소하게 되었고,
남편과 저는 양성이고 아가는 음성이어서 급하게 아가 봐줄 사람을 구하게 되었어요.
기존에 친정맘을 이용하기로 하여 급하게 전화해서 예약 기간 보다 앞서 이용하게 되었고,
저의 집이 아닌 시댁에서 불편한(?)상황에도 불구하고 오직 아가 건강을 위하여 너무 잘 케어 해주셨습니다.
아가를 직접 볼 수 없었지만 틈틈이 아가 사진도 보내주시고, 종종 저랑 통화도 하여 전혀 걱정하지 않게 잘 돌봐주셨어요.
처음에 아가 수유텀을 잘 잡아주신 덕분에 아가는 순딩이처럼 잘자고 잘먹고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는 마음 다시 한번 전달 드립니다.
친정맘 센터장님도 갑작스런 예약기간 변경과 부탁에도 불구하고 본인 일처럼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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