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정말 감사한 친정맘 관리사님

지난 10월 첫째 아기를 출산한 초산모입니다.

친정집이 멀어서 친정엄마의 도움을 받기 어려울 것 같아서 친정맘을 찾게 되었어요. (이름부터가 너무 정겹더라구요)



자연분만으로 출산을 했는데 12시간 진통 끝에 고생에 고생하는 바람에 조리원 퇴소하면서까지도 몸의 회복이 더뎠었고, 집에가면 단독으로 신생아 케어를 해야하는것이 정말 무섭기까지 했습니다.



산후관리사님도 나랑 잘 맞는 좋은 분 만나는게 운이라는 주변 지인들의 말을 듣고 조금 걱정하기도 했는데 저와 아기를 잘 케어해주신 이모님 만난건 정말 행운이었어요!



저는 첫인상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고우신 외모에 말투 하나하나 너무 따뜻하게 해주시고 무엇보다도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시는게 진심이 보여서 3주 동안 너무 편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아기가 조리원에서부터 태열이 굉장히 심해서 너무 속상했었는데.. 오전 오후로 수딩젤과 로션으로 보습관리도 해 주시고 성심성의껏 관리해주신 덕분에 매끈한 피부로 원상복귀되어 너무 감사했습니다ㅠㅠ



잘 먹는것도 중요한데 먹고싶은 메뉴 얘기하면 맛있게 만들어주시고 냉장고 재료 잘 활용해서 항상 맛있게 차려주셔서 항상 든든했어요!



그리고 육아에 관한 정보들이 정말 많으셔서 여러모로 유용한 조언들 많이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과연 이 서비스가 필요할까 생각했는데

되돌아보니 너무나도 필요했고 소중한 시간들이었어요.



무엇보다도 내 아이 인것처럼 아끼고 보살펴주셔서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가능하다면 둘째 낳아서도 이모님이 와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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