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평택친정맘 !!!마음이 딱맞은 관리사님이었어요

친정맘 산후관리사 10일(2주) 이용후기입니다.

워낙 예약하기 힘든 곳이라는 소문이 많아서,
출산예정일 해당 월에 예약 오픈하는날 시간 딱맞춰서 전화 드리고 전화연결 안되도, 순차적으로 전화 오셔서 1차 상담예약을 잡아주셔요~ 몇일 하실건지 미리 정하시는게 좋아용ㅎㅎ

그리고 2차로 디테일한 설명, 주의사항 등등등 정말 많은 안내사항을 실장님이 전화주셔서 아주 상세하게 설명해 주십니다. 설명 다듣고 결정하시면 되요ㅎㅎ

자연분만이라 예고없이 출산을 하고,
조리원에서 2주를 보내도 아는 것 하나 없는
첫아이 출산이라 관리사님 오시기 전 원하는 방향을 먼저 물어보셔서 아기케어, 수유 등 아기에 대한 정보가 많으신 경력자님 원한다고 말씀 드렸고, 운좋게도 집도 가까우시고, 경력도 많으신 선생님이 배당되서 너무 큰 도움을 받았어요

아기를 친손주처럼 이뻐해주시고,
아기가 뭘원하는지 캐치가 빠르셔서 많이 보채지도 않더라구요ㅎㅎㅎ
음식은 먹고싶은거 미리 재료 준비해드리면
해주시고 아기케어 뿐만 아니라 제 컨디션도 많이 챙겨주셔서 잠도 많이자고 밥도 잘 먹었어요ㅎㅎ
(음식간, 취향 미리 물어보셔서 딱맞게 해주시더라구여)

믿을수 있는 관리사님이라 은행일 보러 외출도 하고,혼자있으면 할수없는 바깥일도 다 봐서 너무 후련해요!!
출산전에 용품이나 제품 준비해놨지만 부족한거나, 뭘사야될지 몰랐던 것도 관리사님이 편하고 좋은제품 추천해주셔서 불필요한 소비도 많이 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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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하기 겁났던 아기 손발톱정리, 목욕 다 혼자서 할수있게 도와주셨고, 수유텀도 잡아주셔서 관리기간 끝났는데도 밤에 좀 수월해진게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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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마음도 잘맞고 성향도 잘 맞는 관리사님으로 배정되서 너무 좋았어요.

둘째가 혹시 생긴다면 저는 조리원 일수 줄이고 관리사님 기간을 늘리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