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구리 친정* 산후관리사님(유*아,최*애)강추해요!!♡

안녕하세요:)

쌍둥이 출산한지도 벌써 두달이 되어가네요

첫애가 있어서 조리원도 패스하고 바로 신생아 육아를 하려니 겁도나고 걱정이 많이 됬어요ㅜㅜ

체력도 문제고 첫애 키워본 경험이 있어도 신생아시절은 워낙 짧고 까먹기도해서 산후관리사님 도움이 절실했습니다ㅜ

첫애때는 조리원만 다녀오고 관리사님은 따로 신청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도움을 받아보니 첫애부터 신청할걸 후회가 될 정도로 너무 만족스러운 기간이었어요

저는 쌍둥이였기때문에 두분(유윤*,최영*)을 신청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아이를 소중히 다뤄주시는 분이었음 했는데 정말 내손주처럼 애정어리게 봐주셨고, 저와 신랑이 편하게 쉴수있도록 정말 많이 배려해주셨어요

하루하루 시간이 지나가는게 아쉬울정도였으니까요ㅜ

저희집에 와주시는동안 정도 많이 들어서 마지막날에는 아쉬움으로 울컥하더라구요ㅜㅜ지금도보고싶네요ㅜ

정말 진심으로 아기를 예뻐해주셨고 음식도 너무너무 맛있어서 먹을때마다 감탄감탄또감탄!! 식당하시면 단골하겠다고까지 했네요ㅋㅋ 그정도로 금손이셨어요♡

지금도 해주신 음식들이 그립네요ㅜㅜ

쌍둥이라 뭐든 두배였음에도 워낙 두분이 호흡이 척척 맞으셔서 모든일이 순조로웠어요:)

처음 도움을 받아봤지만 만족도가 너무 높아 기간이 끝나면 따로 요청드리고싶을정도였으니까요

아이가 셋인지라 넷을 또 낳을 일은 없겠지만 기회가 생긴다면 고민없이 이 두분께 또 요청드리고싶을정도로 행복하고 마음 따뜻한 기간이었어요♡

친정맘 이름답게 정말 마음 따뜻하고 친정엄마같은 두분을 보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혹시나 이쪽 지역에서 쌍둥이 관리사님 좋은분으로 찾고계시다면 무조건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