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자랑하고싶은 관리사님이십니다

예약이 치열하다는 평택 친정맘

명성이 자자해서 출산 예정일 2달 전 되자마자 바로 연락해서 예약 성공했어요 ㅎㅎ

 제가 원래 조리원 자리가 없어서 안가려고 했던지라일정을 병원 퇴원하는 날짜에 맞춰 놨었거든요~?

그런데 제왕절개 후 입원 중에 갑자기 조리원에 자리가 생겼다지 뭐에요!! 

 그로 인해 도우미님 일정이 급하게 변경되어야 했습니다. 

이제 일주일 남은 상황에서 확정 된 도우미 일정 변경은 정말 힘들었어요

 업체 입장에서는 제가 진상이였을텐데..
 어렵게 변경 된 일정에 경력 관리사님을 또 붙여주시고

실장님께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오신 관리사님은 제일 중요한 아기 케어부터간단한 집안일 요리 등 모든것이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낮시간 내내 아기를 정말 많이 안아주시더라구요.

 저희 아기가 안아주지 않으면 잠을 안자는 애라 
무거울텐데도 계속 안아주셨어요. 

때문에 손목에 파스까지 붙이면서 일하시던게 죄송했지만 덕분에 제가 정말 많이 잘 수 있었어요

새벽 내내 애보느라 못잔 잠을 낮에 풀로 충전 했네요..

도우미님께 전적으로 맡겨두고 퇴근 하시기 전까지 잔적도 있었네요...ㅋㅋㅋ
그리고 목욕을 정말 빠르게 잘하세요!

5분-10분만에 후다닥 ! 빠르면서도 꼼꼼하게 잘 해주셔서 역시 배테랑은 다르다 느껴졌어요.

아기가 목욕 할 때 울지도 않고 편하게 받는다는게 느껴졌네요 ㅎ

그리고 전 생각도 못한 부분인데
사용한 목욕통을 욕실세정제로 매일 세척 해주시는 센스...

식사는 제가 야채를 별로 안좋아하다보니..

첫날에 냉장고에 진짜 아무것도 없었거든요...ㅋㅋ그나마 고기랑 계란 몇개?ㅎㅎ 있었는데

그걸로 요렇게 차려주시고 이후에도 제가 원하는대로 식사를 차려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제가 입이 짧기도하고 군것질 좋아하고 싫어하는 음식도 많아서 최대한 적게 해달라고 요청드렸는데,
제가 밥을 잘 안먹고 빵 좋아한다고 했더니
도우미님이 직접 만든 딸기쨈을 선물로 주시더라구요!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이건 3주가 끝나고 도우미님이 가신 지금도 먹고 있답니다.
시중에서 파는 것보다 300배는 더 맛있었어요 ㅠㅠ
이 외에도 직접 만든 '약식'도 가져다 주시고
집에서 재운 김이며 버섯 등등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마지막날엔 이런 토퍼까지 선물로 주셨답니다 ㅜㅜㅜㅜ
너무 이뻐서 소리 질렀어요 ㅜㅜㅜㅜ

따님이 토퍼 제작을 하신다는데 50일 때 사용하라고 만들어주셨대요... 정말 폭풍 감동.......

 너무 이뻐서 저녁내내 남편한테도 보여주고 자랑하고 ㅎㅎㅎ 도우미님 너무 잘만난거 맞죠 ?
다음에 둘째 생기면 같은분께 서비스 받고 싶을정도로 만족스러웠어요 
관리사님 성함은 댓글 달아 주시면 쪽지로 드릴게요!

평택 친정맘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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