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일산지점 박윤* 관리사님 짱!!!

우리에게 찾아온 아가 다들 그렇겠지만 정말 구하게 찾아왔어요

결혼하면 자연스럽게 아가가 생기는 줄 알았는데 웬걸 정말 절실히 원하고 원해서 여러 과정을 거치고 우리에게 왔네요

그러다 보니 더욱 더 산후관리뿐만 아니라 신생아케어에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더군요

여기저기 서치하다가 우연히 서비스를 받았던 산모가 소개를 해줘서 신청하게 되었어요

친정맘 실장님도 상담시 같이 공감해주면서 자세하게 과정들을 설명해주셔서 맘이 일단 놓이더군요


드뎌 두둥~~1

관리사님 만나는 날 어떤 분이실까 아기는 예뻐해주실까, 음식은 잘해 주실까, 불편하진 않을까 온갖 고민을 했던 저였는데 

첫인상부터 맘이 편해졌어요.

 오셔서 옷 갈아입으시고 아기에 대해 잠깐 이야기 듣고는 살림 한번 싹 보시더니 자기집처럼 노련하고 능숙하게 일을 

시작하시더라고요.

한번도 늦으신 적도 없고 정말 친정엄마처럼 다정하게 대해주시니 편안한 마음으로 서비스 받았답니다.


우선 아가케어에 있어서 너무 사랑스럽고 정성스럽게 케어 해주시고 눈 맞추고 말씀도 조용히 너무 과하지 않게 아가 얼려주시고

자주 토하는 아이였는데 먹이다가 쉬고 트름시키고 다시 수유하고 하는 방식으로 하니 토하는게 많이 횟수가 줄고. 수유하시고는 

또  충분히 안고 있다가 눕히니 확실히 토는 줄어들더라고요

전 어떻게 해야 할줄도 몰랐는데 육아팁을 주시니  제가 케어하는 밤시간에도 두렵지 않았어요


음식도 뚝딱 간 딱 맞게 맛나게 해주셨어요.

감자전 , 진미채볶음, 미역국, 쇠고기 무국등 재료만 준비해놓으면 뚝딱뚝딱 만들어주셔서 먹는것 만으로도 육아 스트레스가 

없어지는 듯 했어요.

아쉽게 습관이 안되어서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여기 와보니 사진들이 올라와 있어서 아쉬웠답니다 ㅜㅜ


또 용품사용하는 것도 경력이 많아서인지 알아서 척척 사용해주시고 그냥 다 맡기면 되어서 정말 편안하게 산후조라 잘 했습니다

15일 신청할 걸 10일이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한번 신청하면 기간 변경이 안된다 해서 무척 아쉬웠어요.

맘님들도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15일이라도 편하게 도움 받으면서 조리하시기를  ㅎㅎ


끝나는 날 정말 감사하고 아쉽고 눈물이 나더라고요.

둘째 가지게 되면  또 꼭 친정맘에서 서비스 받을거예요

관리자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