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 후기대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평택산후도우미

친정맘는 워낙 안성 평택에서는 좋기로 유명해서 2달전에는 예약이 마감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출산후 조리원나와서 남편 출산휴가로 같이 육아해보고 진짜 힘들면 그때 산후도우미 신청하려고했어요.

얼마간 그렇게하다가 남편이 복직하는데 혼자서는 도저히 자신이없어서 뒤늦게 알아봤어요

인기가 많아서 못할줄알았는데 다른업체 연락전 미리 돌려본 연락에 운좋게 예약을 성공해서 2주간 이용하게 되었어요

아기가 작게 태어나서 걱정이 많고 성격상 남이 집에오는걸 불편해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좋은 분으로 배정해주셔서 너무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어요

관리사님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무엇보다 아기를 진심으로 아껴주시고 예뻐하시는부분에 마음이 놓였어요
제가 안으면 아기도 우는데 관리사님 손에만 안기면 편안한지 조용해지더라고요 ㅎㅎ

사탕베개도 직접 만들어주시고 여러모로 아기케어에 진심이셔서 그점이 가장 안심이 되었어요

또 제가 식사 후 그릇이라도 싱크대에 옮기는거 조차 손몸아프다고 못하게 하셔서 덕분에 계시는동안 너무 편하게 휴식하고 밤동안의 육아에 힘을 보충할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집에 있는 재료 준비되어있는걸로 음식도 맛있게 해주시고 심지어 텃밭에서 재료 챙겨와주셔서 요리도 해주시고.. 육아면 육아 집안 정리도 새집처럼 말씀하게 관리해주셔서 정말 안 오셨으면 어쩔까 생각이 들었네요.

친정맘 후기대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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