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친정맘 이용후기

제왕한지으로 벌써ㅠ 한달이 지낫어용..

근대 배는 아직도 뭐가 들엇는지.. 아프기도하고^^;;

예정일 전에 진통이와서... 부랴부랴 산후도우미를 예약하구ㅠ 셋째라 그런지 어느하나 계획이 딱딱 떨어진게 하나없엇어요... 친정이 멀어서 도움도 딱히ㅠ 다행히 바로 와주실수있는 도우미 이모님이 계셔서ㅎ 한달은 편하게 신생아 시절을 무난하게 보냇어용^^~

한달더 이용하려햇는대ㅎ 친정에서 도와주신다기에 (돈 굳엇다-!!!)ㅎ 남의손이 더 편한법이라던대..ㅎ 아쉽게도 이모님이랑 이별하고ㅠ 셋째라ㅎ 다음에 또 이용하게 될...지는 모르겟지만 ㅊㅈㅁ 덕분에 타지에 있어도 걱정없이 보냇어요ㅎㅎ

큰애들 반찬도 넉넉하게 해주시고 가셔서 먹고싶은 반찬이나 찌개등등 말씀드리면 해주시구 밑반찬도 알아서 냉장고 재료로 해주시고 가셔서 배달앱이 평일엔 조용햇어요^^ㅋ

무엇보다 늦둥이라 그런지 태열보고ㄷㄷ 햇는대 기초적인 상식도 잘 알려주셔서 추운날씨에ㅎ 병원안가고 잘보냇답니다!!

그외에도 청소두ㅎ 정리정돈두 해주시구 전..출근하시면 거의ㅋ 인사하구 방에들어가서 나오질 않앗어요ㅋㅋ 넘..피건쓰..

그동안 휘리릭~ 점심때쯤 식사도 챙겨주시는대ㅎ 전 잠이 보약이라ㅎㅎ 무튼ㅎ 재밋는 한달이엿던거 같네요,

조리원 이용후나 저처럼 못가거나 집에서 몸조리해야 한다면

친정맘 이모님 도움받기를 강추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