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 10월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교육 최고입니다.
안녕하세요, 신혼부부 친정맘 10월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교육 후기남깁니다.
저는 이제 임신 19주차 된 산모입니다.
남편과 함께 미국에서 살다가 한국에 잠시 들어와 있는 중에 아이가 찾아왔어요.이제 미국으로 다시 들어가야 하는데 산후조리에 대한 막막함이 많았어요.
한국같은 경우는 출산 후 2주 동안 산후조리원에 있으면서 산보가 여러모로 케어를 받고 또 신생아 돌보기를 배우는 시간도 있어서 어느 정도 시간 여유를 두고 실전 육아가 시작되지만 미국은 한국과는 달리 La를 제외하고는 산후조리원이 있는 도시가 거의 없기 때문이었어요. 산후조리원 시스템도 한국과 확연히 차이가 나구요.
그리고 병원에서 아이를 낳자마자 신생아실 따로 없고 바로 아이와 엄마 아빠가 같이 있게 되는 모자동실 시스템이기 때문에 출산 날부터 실전 육아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저는 신생아는 한번도 안아 본적이 없을 정도로 신생아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었어요. 남편도 마찬가지였구요. 실전육아 앞에서 당황하지 않기 위해서 남편이랑 미리 신생아 돌보는 법을 배워가자고 결정했고 처음에는 지역사회에서 하는 산모교실을 찾아봤어요. 3시간 정도 수업이더라고요. 3시간으로는 부족할 것 같아서 다른 경로를 찾아보던 차에 친정맘에서 하는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교육을 알게 됐어요. 자체 교육을 진행하는 산후조리사 기관이 많지 않은데 친정맘은 그중 하나였고, 이미 미국에도 지사가 있는 유명한 기관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블로그에 교육 내용까지 자세하게 소개된 것을 보니 더 신뢰가 가서 선택하게 됐습니다.
열흘 동안 60시간 교육이 진행됐는데요, 결론적으로 남편도 저도 너무 만족하는 교육이었어요.
강의해 주시는 대표님과 김준주 강사님 덕분에 이 교육을 듣지 않았으면 몰랐을 실전 팁들을 많이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기 기저귀 가는 것부터 모유수유, 분유타는 법, 산후마사지, 아기 목욕법까지 모두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한번의 실습에 그치지 않고 강사님의 피드백을 받으며 여러 번 익혔기 때문에 이제는 몸이 기억하게 된 것 같아요.
특히, 목욕수업하실 때 김준주 강사님께서 아기를 대하는 목소리나 자세 등은 제 마음에 딱 심겨서 제가 앞으로 아기 대할 때 저렇게 해야겠구나하는 마음의 이정표가 생긴 것 같아요.
또 산후 마사지 수업에서는 남편에게 마사지를 받는 호사도 누렸답니다. 남편이 다리와 배부종 관리에 대한 아주 고오급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밖에서 마사지 배우는 것만 해도 비용이 비싼데 교육비 20만원에 이런 과정이 다 포함되 있다는 게 감사했어요.
아무래도 신혼부부가 와서 이 수업을 듣는 일이 흔하지 않아서 대표님도 또 같이 수업듣는 교육생분들이 불편하시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들 너무 좋으셨어요.
같이 교육듣는 예비 산후조리사 이모님들께서 산모인 제가 불편한 것이 없나 찾으시고 애기한테 좋은 얘기도 많이 해 주셔서 마음이 참 따뜻해졌어요.
특히 대표님께서는 제가 누워서 들어도 된다고 마사지용 베드를 쓸 수 있게 배려해 주셨어요. 그래서 살면서 누워서 수업듣는 호사도 처음 누렸네요.
같이 수업 듣던 수강생 여사님들께서 저희 부부 보기 좋다고 아들 딸 내외에도 산모 신생아 교육을 권했다고 들었어요. 임신 및 출산한 아내에 대한 남편의 이해도도 올라가고 이 과정을 같이 들으며 예비 부모가 될 연습을 하는 것 자체가 아아에게 좋은 태교가 되어 줄 것 같아요.
낯선 땅에서 육아라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저희 부부에게 큰 힘이 되준 친정맘.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임신 19주차 된 산모입니다.
남편과 함께 미국에서 살다가 한국에 잠시 들어와 있는 중에 아이가 찾아왔어요.이제 미국으로 다시 들어가야 하는데 산후조리에 대한 막막함이 많았어요.
한국같은 경우는 출산 후 2주 동안 산후조리원에 있으면서 산보가 여러모로 케어를 받고 또 신생아 돌보기를 배우는 시간도 있어서 어느 정도 시간 여유를 두고 실전 육아가 시작되지만 미국은 한국과는 달리 La를 제외하고는 산후조리원이 있는 도시가 거의 없기 때문이었어요. 산후조리원 시스템도 한국과 확연히 차이가 나구요.
그리고 병원에서 아이를 낳자마자 신생아실 따로 없고 바로 아이와 엄마 아빠가 같이 있게 되는 모자동실 시스템이기 때문에 출산 날부터 실전 육아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저는 신생아는 한번도 안아 본적이 없을 정도로 신생아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었어요. 남편도 마찬가지였구요. 실전육아 앞에서 당황하지 않기 위해서 남편이랑 미리 신생아 돌보는 법을 배워가자고 결정했고 처음에는 지역사회에서 하는 산모교실을 찾아봤어요. 3시간 정도 수업이더라고요. 3시간으로는 부족할 것 같아서 다른 경로를 찾아보던 차에 친정맘에서 하는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교육을 알게 됐어요. 자체 교육을 진행하는 산후조리사 기관이 많지 않은데 친정맘은 그중 하나였고, 이미 미국에도 지사가 있는 유명한 기관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블로그에 교육 내용까지 자세하게 소개된 것을 보니 더 신뢰가 가서 선택하게 됐습니다.
열흘 동안 60시간 교육이 진행됐는데요, 결론적으로 남편도 저도 너무 만족하는 교육이었어요.
강의해 주시는 대표님과 김준주 강사님 덕분에 이 교육을 듣지 않았으면 몰랐을 실전 팁들을 많이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기 기저귀 가는 것부터 모유수유, 분유타는 법, 산후마사지, 아기 목욕법까지 모두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한번의 실습에 그치지 않고 강사님의 피드백을 받으며 여러 번 익혔기 때문에 이제는 몸이 기억하게 된 것 같아요.
특히, 목욕수업하실 때 김준주 강사님께서 아기를 대하는 목소리나 자세 등은 제 마음에 딱 심겨서 제가 앞으로 아기 대할 때 저렇게 해야겠구나하는 마음의 이정표가 생긴 것 같아요.
또 산후 마사지 수업에서는 남편에게 마사지를 받는 호사도 누렸답니다. 남편이 다리와 배부종 관리에 대한 아주 고오급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밖에서 마사지 배우는 것만 해도 비용이 비싼데 교육비 20만원에 이런 과정이 다 포함되 있다는 게 감사했어요.
아무래도 신혼부부가 와서 이 수업을 듣는 일이 흔하지 않아서 대표님도 또 같이 수업듣는 교육생분들이 불편하시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들 너무 좋으셨어요.
같이 교육듣는 예비 산후조리사 이모님들께서 산모인 제가 불편한 것이 없나 찾으시고 애기한테 좋은 얘기도 많이 해 주셔서 마음이 참 따뜻해졌어요.
특히 대표님께서는 제가 누워서 들어도 된다고 마사지용 베드를 쓸 수 있게 배려해 주셨어요. 그래서 살면서 누워서 수업듣는 호사도 처음 누렸네요.
같이 수업 듣던 수강생 여사님들께서 저희 부부 보기 좋다고 아들 딸 내외에도 산모 신생아 교육을 권했다고 들었어요. 임신 및 출산한 아내에 대한 남편의 이해도도 올라가고 이 과정을 같이 들으며 예비 부모가 될 연습을 하는 것 자체가 아아에게 좋은 태교가 되어 줄 것 같아요.
낯선 땅에서 육아라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저희 부부에게 큰 힘이 되준 친정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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