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육이 먹고 싶어요, 수육 수육 ㅎㅎㅎ

산후조리 도우미 업체를 알아보던 와중에

주변에서 친정맘을 제일 많이 쓰고 추천해주셔서 사용하게되었습니다~

이정남이모님은 일단 처음에 오셔서 앞치마로 옷 갈아입으시고 꼭 마스크하시고 손씻고 아기를 돌봐주십니다!

애기 보면서 밥 잘 챙겨먹지 못했었는데

잘하시는 반찬 뚝딱해주시고 또 먹고싶은게 있으면 말해달라 하셔서 수육도 두번 해주셨네요 ㅎㅎ

애기 접종할때 같이 동행해주셨는데

애기 안고 주사맞을때도 잡아주시고 하셔서 편하게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애기 이름 불러주시면서 애기를 진짜 좋아해주시고 잘 대해주셔서 좋았어요 ㅎㅎ

애기 빨래나 청소도 해주시고

아직 애기가 신생아라 젖병도 3일에 한번씩 삶아주셨습니다~ 초산이라 잘 모르는 부분도 알려주시고 ㅎㅎ 

동시에 저희 부부의 요청은 적극 수락해 주셨던 부분이 좋았습니다.​

처음에 산후조리도우미서비스를 사용할지말지 고민 많이했었는데, 병원 퇴원하고 

이주 삼주정도 무조건 쓰면서 체력 보충하고 조리하는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