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관리님을 만나서

안녕하세요.  이번에 둘째 산후관리사님을 만났습니다.

첫째때 우울증으로 몸과맘이 많이 안좋았는데 산후관기사님도 저에게 큰도움이 못되어주셨어요.

그래서 이번엔 지인들께 여쭤보고 신중이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너무 큰도움이 됐습니다.

규칙적으로 애기를 씻겨주시고 제대로 된 정보도 주시고 몸을 챙길수있게 음식도 잘챙겨셨고 너무 강요하시지도 않으시면서 세심히 챙겨주셨어요.

기간이 다끝난뒤에도 안부 전화주셔서 애기잘 키우는지 확인전화도 주시고 위로도해주시고 격려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맘이 들었습니다.

그럴일은 없지만... 셋째를 가지게되면 또한번 부탁할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돌봐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