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하남지점 김윤경 도우미 선생님 이용후기 입니다 :) !

출산 후 산후우울감이 심해서 많이 힘든 시기였는데, 도우미 선생님께서 따뜻하고 긍정적인 말로 계속 위로해주시고 북돋아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매일 밝은 미소로 먼저 인사해주시고, 제가 지쳐 있을 때마다 “괜찮아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세요”라고 다정하게 말씀해주셔서 눈물이 날 만큼 감사했어요.


살림도 정말 친정엄마처럼 세심하게 챙겨주셨어요. 


제가 미처 신경 쓰지 못한 부분들을 살펴보시며 “이건 이렇게 하면 더 편해요” 하시면서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애써주시고,  


청소며 정리며 모든 걸 깔끔하게 해주셔서 집안이 늘 쾌적하고 정돈되어 있었어요. 덕분에 산후 기간 동안 집안일에 대한 부담도 덜고 너무 쾌적하게 지냈어요.




음식도 너무 정성스럽게 해주셨어요!  집에 재료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산후조리에 좋은 국과 반찬을 만들어주시고, 늘 따뜻한 식사 챙겨주셔서 영양 걱정 없이 잘 지낼 수 있었어요. 


선생님 손맛이 너무 좋아서 남편도 덩달아  감동했답니다.


무엇보다 아이를 정말 사랑하시는 마음이 느껴졌어요. 항상 아이에게 다정하게 말을 걸어주시고, 조심스럽고 따뜻하게 안아주셔서 믿음이 갔어요! 


아이가 저보다도 선생님 품에 안기면 금세 편안해하는 모습 보며 웃기기도 질투가 나기도 했네요ㅎㅎ




저는 초산이라 정말 모르는 게 많기도 했고 초반엔 쓸데없는 육아 고집들도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전혀 부담 주지 않으시고 차근차근 하나씩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많이 배웠어요! 


아기 돌보는 방법부터 수유, 트림, 목욕, 산모 회복 관리까지 자세히 알려주셔서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또, 일을 단순히 ‘업무’로 여기시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마음을 다해 해주신다는 게 느껴졌어요. 


일에 대한 자부심과 프라이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큰 감동을 받았어요. 


도우미 기간을 2주만 신청했는데, 2주가 너무 짧다고 느껴졌고 선생님과 헤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쉬웠어요.





짧지만 소중했던 2주 동안 정말 큰 쉼과 힘을 얻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많이 회복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따뜻한 위로와 진심이 제게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둘째가 생긴다면 꼭 선생님께 다시 요청드리고 싶을 정도예요. 




좋은 인연으로 만나 뵙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산모님들이 선생님을 통해 저처럼 위로받고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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