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맡기고 충분히 휴식을 취한 조리였어요.평택산후도우미

평택에 지인도 가족도 없고,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아 임신을 하게 되었는데

산후도우미 업체를 검색하다보니 평택에서 제일 인기 많은 업체가 '친정맘'이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업체는 고려하지 않고, 꼭 친정맘으로 예약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친정맘 블로그를 수시로 확인하면서 예약일 공지가 뜨기를 기다렸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저는 추석 연휴가 껴있어서 조리원 끝나고 관리사 선생님 오시기 전까지 4일정도 공백이 있었는데, 초산모라 모르는게 많다보니 관리사 선생님 오시는 날만 손꼽아 기다렸어요,,,!
친정맘은 관리사 지정은 되지 않아서 이 부분도 좀 걱정됐는데, 배정된 선생님께서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셔서 낮 시간에는 관리사님께 아기를 믿고 맡기고 저는 부족한 잠을 보충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어요

관리사님께서 말씀하시기로 친정맘 업체에서 교육을 자주 해주시고, 다른 관리사님들 만나봐도 다들 좋은 분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우선 새벽수유하느라 잠이 부족한데 낮에 아기 맡기고 잘 수 있다는게 가장 컸고,

아기 목욕 방법 등등 육아 팁도 많이 배울 수 있고, 근처 소아과 추천까지 해주셔서 초산모에게 매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밥 챙겨먹기도 힘든데 매번 집밥처럼 챙겨주셔서 산후조리에도 최고였습니다ㅠㅠ

평택 산후도우미 업체 고민 중이시라면 친정맘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