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평택 친정맘 추천해요^^ 둘째도 친정맘에서 해야죠

안녕하세요 5월에 출산한 딸맘입니다.

우선 저는 타지에 살다가 결혼하고 평택에 거주중입니다.

그래서 친정,시댁식구들이 아이를 봐줄 수 없는 상황이예요ㅠㅠㅠ

그래서 무조건 산후관리 서비스를 신청해야했고, 우리아이를 맡기는 일이기 때문에

더더욱 까다롭게 골랐습니다.

우선 친정맘을 선택한 이유는 업체평가가 우수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많은 엄마들이 원해서 예약하기 정말 어려웠습니다 ㅠㅠ......

(예약가능시점에 전화예약)
아는 엄마들은 친청맘 예약못하신분들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어렵게 예약해서 정말 좋은 산후관리사 이모님이 와주시길 간절히 기도했어요!

역시 생각대로 너무 좋으시고 아이를 너무 사랑하시는 이모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남기게 되었네요 !
우선 저는 첫번째 출산이고, 그렇기에 모르는거 투성이였습니다.

조리원에 2주 가량 있었지만 제가 목욕시키는법, 대변 닦이고 갈아주는법, 아이가 울때 여러가지 상황들이 있는데 빠르게 캐치해서 아이를 편하게 해주는법 등등 이론상으로만 배우고 실천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처음 집에 온날은 멘붕 그 자체였습니다..

금요일 퇴소하여 주말동안 전쟁같은 이틀을 보냈고 , 월요일 관리사님이 오셨는데 계속 울던 아이가 울음을 그치고 천국 그 자체였습니다.

제가 아이의 불편함 해소를 잘 못해줘서 계속 울었던거였어요!

관리사님이 아이의 불편함을 빨리 해소해주고 잘 놀아주시니 아이가 방긋방긋 웃는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서비스기간내내 여러점이 좋았지만

 일단, 아침에 오시면 손닦으시고 아이와 눈을 맞추며 인사를 먼저 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둘째,  제가 자고있을때는 거의 아기에게 집중을, 제가 깨어있을때는 집안일과 아기 같이 두루두루~ 척척척 해주신점

​세번째, 제 의견을 존중해주신점

네번쨰, 사진을 많이 못찍었지만 음식을 영양가있게 맛있게 해주신점

제가 원하던 업체에서 하게되어 너무 좋았고, 서비스기간내내 너무 만족했습니다!

제가 둘째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혹시 생기면 다시 친정맘업체를 선정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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