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맘은 친정엄마의 마음과 손길을 담아
아기와 산모님들께 특별한 감동을 선물합니다.
이용후기

천사같은 관리사님이셨어요. 그립습니다

조리원 도착해서 부랴부랴 산후도우미 구하던와중
친정맘이 제일 유명하길래 전화했더니 이미 다 찼다고 ㅠㅠ
너무 늦게 전화하셨다고 해서 타 업체에 산후도우미 신청 했었어요

웬걸 .. 하루 오셨는데도 아기만지는 손길 너무 거칠고
와일드 하셔서 저랑은 안맞겠다
바꿔야 겠다고 생각했거든요( 제가 극 i라 ...)
근데 이상하게 친정맘에 다시 전화해보고싶은거에요

바로 다음날 오실분 없냐고 여쭤보니
계신다고 하셔서 바로 업체 바꿨죠 ㅠㅠ
바로 바꾸길 잘했다 생각 들었던게
제가 첫째아가라 아기에대해서 몰라도 너무 몰랐는데

분유 타는 방법부터  먹이는 방법  재우는 방법등
목욕도 아가 놀래지 않게 섬세하게 만져주시고
아가 표정만 봐도 뭘 원하는지 바로 케치하셔서 알려주시더라구요
너무 도움도 많이 받고 냉장고에 재료도 별로 없었는데
음식 솜씨도 얼마나 좋으신지
뚝딱뚝딱 음식도 너무 맛있게 잘 만들어주시고 ..
정말 감동 했어요

차가운 물 만지지 마셔라 무릎 구부리지 말라고
몸상한다고 정말 친정어머니 같이 챙겨주시고
이 일에 사명감이 있는분이라는걸 느꼈습니다

3주 요청 했지만 선생님 일정때문에 2주 밖에 못했어요

그래도 도움 너무 많이 받았고
덕분에 혼자 아가 볼수도 있게되었어요

천사같은 도우미분 만나서 행복했던 이주를 보냈네요 ㅠㅠ
하 벌써 그립습니다

이성*선생님 완전 추천드려요
한달에 한 산모 정도 관리해주신다고 하니 미리 예약하셔야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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